처음에는 약점을 잡히던 어쨌던 조교가 시작되어 변태적인 의상이나 행위를 요구받고 어린아이라면 절대 짓지 않을 표독적이고 일그러진 경멸의 표정을 지으며 험한말을 하지만..



나중에는 행위가 끝나면 분명 드디어 끝났다고 기뻐해야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느껴지는 공허함에 무의식적으로 암캐의 표정을 지으며 조교자를 바라보는..


그런 느낌이 꼴린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