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가좃까지 내 척수까지 뽑아 먹을 생각하고 

더러웠던 집 환경이 나로 인해 깨끗해지고 다시 더러워지니 자기들도 ㅈ 되었는지 미안하다, 애교 행위 등... 멍청한 나는 알고 있으면서 그 사과 받아줬더니만 달라질 줄 알았던 가족들은 바로 원점 회귀..


이제까지 그나마 믿었던 엄마의 본심도 이제 알았으니.... 후... 엄마... 그렇게 내가 보기 싫으면 동생이랑 같이 자던지 왜 나한테 와서 잘려고 하고 진짜 효를 시행 할려는 내 진 마음 모르고선 싸대기 때리고 왜 싫다고 해?? 내가 싫으면 절을 떠나던가;;;


거기다 맨날 내가 화풀이 하는 모습 보기 싫다며..

나도 이런 내 모습 싫어.. 근데 A 질환상 어쩔 수 없다고 제어조차 조절하기 힘들다고.. 


특히 마법기간때와 이번 후굴건의 작열통 터지면 사람 정신 ㄹㅇ 미쳐 거기다 9년전 본 정신과 재검사 결과 갔을 때 의사한테 해당 A질환 이야기 들어도 한 귀로 흘렀잖아;;;


저번 우울증 검사 BDI, BAI 등 검사... 처참하더라 고도로 나왔어...


그래도 난 A질환 유형 중 순한 유형이라 들었지 거기에 B,C 질환 겹치면... 난 벌써 강제 입원 당했지.. 아니.. 이런 취급 받을봐엔 입원도 나쁘진 않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