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동생은 유학중이라 얼굴 자주 못보는데
가족여행을 가게 돼서
방을 부모님끼리, 우리끼리 썼어

샤워도 안하고 방 들어오자마자
키스부터 갈겨지고
침대에 눕히면서 내 옷 다 벗겨주더라고..

씻지도 않아서 좆에서 나는
좆같은 좆내음을 참으며
혀로 핥아주는데

동생 표정이 나랑 똑닮아서 진짜 존꼴..

여전히 내 허락도 없이
머리 잡고 목까시 해버리고
화난 나는 동생 째려보지만
째려보는 눈에 독기가 빠질 때까지
목까시 하더라...

목까시로 나온 끈적한 침을
내 가슴에 펴바르고
젖치기하는데 사진 존나 찍어대..

돌아가면 나로 딸감삼겠구나
생각하고 젖치기 열중하다가
좆박히면서 개따였지

내가 좆박히면 몸에 힘 풀리는 애라서
서로 마주보며 박힐 때는
내가 팔로 동생 목 감고 껴안듯 박힌거
그러다가 들박당하고
마지막엔 뒤치기였어

침대에서 뒤치기 하다
질싸 당하는데

서로 힘 풀려서
동생도 내 위에 엎드리고
나는 그 무게에 짓눌려 침대에 밀착..

난 가슴 눌리면 답답하니까
밀착당할 때 오른팔 베면서
허리를 조금 틀어서 눕고

머리 뒤로 넘기고
동생 보는데 진짜 개꼴려서
나도 걔가 개꼴려할 표정 짓고
키스하자는 얼굴로 쳐다보니
좆 안뺀 채로 찐하게 키스...

걔 좆물 원래 많은데
며칠간 연속으로 하는데도
계속 많아.. 미쳤나봐

근데 동생이 찍고싶은거 있다고
내 뒤에 카메라 세워두고
청소펠라하는거 찍었는데

질싸한 정액 줄줄 흐르는 중에
청소펠라하느라 머리 올라갔다 내려갔다
걔 무릎 베고 같이 보는데
얼굴도 안나오는데 존나 야하더라..

그거 보고 또 함



"...너 또 세울 수 있냐?"
"너한테 달렸지?"
"너 아니고 누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