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원래 신칸센역 근처에 오피스 있어서 근방에 살다가

회사 소속부서가 바뀌어서 본사 소속으로 바뀌었음

거기에 지금 다른 회사 파견으로 와있어서 여기 살 이유가 없어짐


신칸센역 도보 9분이라 지금 레오팔레스에 사는것도 비싼데다가

파견가는 걸 빌미로 차를 샀는데 주차장도 따로 계약이라 비싸


그래서 본사 근처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우리 회사 주택보조가 레오팔레스 밖에 안돼서 다시 레오팔레스로 가려는데

대충 계산 때리면 주차장비까지 합쳐서 달에 2만엔 절약이 되겠더라고


근데 이사갈 레오팔레스가 수납공간이 적어서 좀 고민임

2년가까이 여기 살다보니까 알게모르게 짐도 많이 늘어버려서...

그나마 레오팔레스에서 레오팔레스라 이사비용은 싸고

이사는 동기가 할거면 도와줄거라고 하는데

그냥 이 참에 짐 한번 싹 정리하고 갈까 말까 고민임


슬슬 내년부턴 이직도 생각할거라 여러모로 좀 고민인데

다른 일붕이들 생각도 듣고싶어서 함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