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부숴진 외앙간 방치하는 게임이나 자진해서 부숴버리는 게임은 봤어도


벽이 무너지는 걸 보고 같이 부쉈다가 시간이 흘러 반만 고쳤다가 최신형 전등을 새로 달다가 다시 벽을 고치다가 반대쪽 벽이 뚫리고 원래 벽을 다 고치니까 반대쪽에 뚫린 구멍으로 소가 엄청 빠져나간 상태였고 그 와중에 사료 퀄리티는 오락가락하고 빠져나간 소들을 잡기 위해 중을 고용해서 들판의 소에게 경을 읽어주는 게임은 처음 봄.


뭔가 하고 있는데 뭔가 이상한 걸 하고 있고 가끔 저럴거면 왜 저러지 싶은 일도 하고 아예 일을 안 하기도 하는 오락가락하는 주인이 농장을 관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