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형식 중 하나인 M1A2를 기반으로 필자의 주관적인 분석에 따라 작성됨.

M1 에이브람스

미합중국 육군 및 여러 국가에서 운용 중에 있는 3~3.5세대 전차. 여러 크고 작은 전투에 참여하여 수많은 개량을 거쳤기에, 독일의 레오파르트 2와 함께 최강의 전차로 거론되기도 한다. 

<운용 국가>: 미국 및 약 10개국

<종류>: 전차

<제작사>: 크라이슬러 디펜스 (현 제너럴 다이내믹스)

<상태>: 2,389대 운용, 3,300대 치장 (미국 한정)


능력

전차로써 기본적으로 험지 주파, 화기 방호, 포격 등을 할 수 있다.

납보다 더 높은 밀도의 열화우라늄 복합 장갑과 더불어 양압장치가 장착됐기 때문에, 방사능 또는 화생방 지대에서도 원활한 작전 수행도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에이브람스만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능력은 바로 네트워크로, 이 전차에 장착된 FBCB2 네트워크 전장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전장상황을 받고 보고하며, 문자 통신 및 사격지원 요청 역시 할 수 있는 최첨단 장치이다.


공격력

느그나라의 k-1도 채택 중에 있는 44구경장의 120mm 활강포가 주포로, 적재된 포탄들은 다음과 같다.

-M829 실버 불렛

열화우라늄을 관통자로 사용하여 타 포탄 대비 우월한 관통 성능을 자랑한다.

-포발사 지능탄

사거리가 8~12km로 장거리 사격을 가능케 한다.

-M830A1 대전차고폭탄

탄속이 빨라 헬리콥터 격추에 쓰이기도 한다.

즉, 이 3가지의 포탄으로 단거리•장거리•대공 공격 등을 자유로이 할 수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조준경도 5~6km의 범위를 간편한 방식으로 지원하여 정밀한 사격을 하게 해준다.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등의 보조무기는 덤.

그러나 44구경장의 대공 및 장거리 사격의 성능 한계나 자동장전장치의 부재(숙련된 전차병이 탑승할 경우, 그것의 장전이 더 빠를 경우가 있어 이점도 있다 할 수 있음) 등의 명확한 단점이 존재한다는 것 또한 부정 못할 사실이다.


방어력

최신 차량은 열화우라늄 복합장갑이 적용되었다. 해당 장갑은 철의 2.5배의 강도를 가져 전면 포탑은 운동 에너지탄에게 약 600mm, 화학 에너지탄에게 약 1,300mm 이상의 방호력을 지녔다. 그나마 방호력이 낮은 부분은 포방패이다.

그 악명 높은 헬파이어 미사일을 버텼다는 실전 사례가 있을 정도로 챌린저 2와 함께 세계 최고의 방어력을 지닌 유이한 전차라 할 수 있다.


속도

1500마력에 도로 67km/h, 야지 40km/h의 속도를 지녔는데, 에이브람스에 적용된 가스터빈 엔진의 성능이 어마어마하여 조건적으로 2000마력에 100km/h로 주행이 가능하다. 대신 정기적 필터 교체와 높은 파워백 의존도를 지녔으며, 연료 1L 당 약 220m 밖에 못가기에 연비도 좆박았다.


주요 기술

-포격

최대 사거리 12km, 대공 사격 가능

-부무장을 통한 사격

11,400여발 구비 중

-깔아뭉개기

일제 전차나 포병 등은 수틀리면 무한궤도로 깔아뭉갤 수 있다. 제네바 협약에 어긋날 수 있지만

-공군!

근접항공지원을 요청한다.


강점

-강력한 네트워크 시스템: 엔진은 없어도 되지만 얘가 없으면 에이브람스가 아니라는 말이 있을 정도.

-열화우라늄 바탕의 뛰어난 화력•방어력

-이점이 많은 엔진: 적은 소음, 간편한 정비, 우월한 기동력 등 장점이 많기도 함


약점

-좆박은 연비: 타 전차 대비 2배를 쳐먹음

-일부 최신 장비의 부재: M1A2에서 개선된 점도 있긴 하지만, 44구경장 등은 아직 해결되지 못함


총평

최강의 3.5세대 전차라 불릴 만큼 뛰어난 기술을 지녔긴 했으나, 결함 역시 상당하여 결국 거의 미국만이 원활한 운용이 가능할 전차이다. 그래도 중동에서 1:12의 교환비를 보여준 적도 있는 것보면 강력한 것은 확실함


 기타

약속했던 5월 중에 올리긴 하지만 요새 바쁜 일들이 많은지라 이제서야 올리게된다

반성하고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