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융감독원장 이복현은 월요일에 한국이 내년 1분기까지 불법 공매도를 감지하는 시스템을 완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의 중요성(Why it matters): 이번 발표는 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이 개발될 때까지 공매도 제한이 계속될 것이라는 최근 대통령실의 발표에 따른 것입니다.

• 대통령실의 발표로 인해 당초 6월 말까지 유지되기로 했던 공매도 금지 조치가 조만간 해제될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기자의 생각(Our thought bubble):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M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정책의 미래 계획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예를 들어, 언제, 어떤 조건에서, 어떤 방식으로 공매도를 재개할지에 대한 계획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개발 현황(Development progress): 플랫폼 개발 과정에서 공매도 금지의 부분적인 해제 논의가 가능할 수도 있다고 이복현은 말했습니다.

• 개발 초기 단계에서는 불법 거래의 80%에서 90%를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운영 방식(How it works): 한국거래소가 관리할 이 시스템은 21개의 해외 기관과 78개의 국내 기업으로부터 주식 잔고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입니다.

• 매도 주문과 잔고 사이에 불일치가 발생하면 거래는 자동으로 당국에 보고됩니다.

시스템 만드는건 좋은데 내년까지 이러는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