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내가 '쳐맞는가?' 라는 부분이다
그냥 튀어나오기만 하고 그닥 위협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멀쩡하다

반대로 공포게임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혹은 자신이 이입하는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위해가 가해지는 상황, 혹은 그것을 일으키는 대상에 대해 격렬한 반응을 보인다

즉, 연주가 공포를 크게 느끼거나, 비명을 지르고 싶어지는것은 '야 이 시발 새끼야 나 쳤냐? 쳤어? '같은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 쌈닭은 전투본능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