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1년전 일이라 대략 줄기만 기억남

내 친구가 휴가나왔을때 말해준건데


다른 중대인가 그 인원이 뭐 나르고 있었는데 그 안에 있던 지뢰가 터졌던가 그래서 다리를 절단했다고 함

그땐 진짜 안됐다 싶었는데 2~3주뒤에 그냥 기사로 짤막하게 나온거보고 기분이 묘하더라


알게모르게 자살하거나 죽는 사고도 있었는데 그냥 묻혔다는 말도 했었는데 군대란게 어느시기건 정말 힘든곳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