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 살면서 하니깐 시간이 영 안나긴 하는데


이번엔 저번처럼 조심스럽게 따라 그리는게 아니라 


속도를 좀 내면서 따라그림



뭔가 저번처럼 계속 조심스럽게 선만 긋는다면 


아마 직접 그릴때 똑같이 선 못그리는 병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음



속도를 내면서  동시에 필압 조절하는 감각도 한 번 해봄




아 지금보니깐 빤스에 선 하나 없네 

모자도 선이 하나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