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 깨진거 아니면 세척해서 부품용으로 쓰든, 다른 부품 끌어와서 재생엔진 만들든 할 것 같은데.. 뭐 그런거 전문적으로 하는 데가 분명 있겠지 엔진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오버홀 전문적으로 하는 공업사 이런데서 매입해서
재생엔진 만들수도... 근데 떡질정도면 어딘가는 부하를
계속 받아왔다는 뜻이라 나가리된 위치는 교체하든가
할듯함. 바로 재생은 안되겄제

손상 안심하면 깍아서 라이너 넣고 수리 심하면 고철

손상이 경미하다면 베어링류 교환과 오일라인 세척, 그외 갈려나간 각종 축 및 실린더 라이너 교환정도로 재생해서 쓰긴 하는데

엔진이 폭발했던지 부품 갈아끼워서 해결안될정도로 갈려 나갔으면 고철행이지

해결 안되면 고철행

대충 보면 이게 수리해서 남는건지
아니면 괜히 건들였다 손해를 볼 스케일 인지 견적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