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묘지의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를 1장 골라 묘지로 보내고, 대상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의 묘지 / 제외 상태인 화염 속성 몬스터 3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화염카르텔 전용 소생+덱 회수 카드인데

패코스트가 있지만 1번 효과에 턴제가 없어서 잡을 확률 늘리려고 2장 넣어도 같은 파이어백을 버리든 패 충분하면 소생을 두 번 쓰든 나쁘지 않은 밸류. 게다가 효과 무효 소생도 아님



이게 지금 덱 구축인데 여기에 들어간다고 치면 비슷하게 추가 개체수 역할하는 아스톨포가 빠지거나 회수 역할 하는 모디가 빠질 가능성이 높음(둘 다 빠지고 2장 넣을 수도 있고)


원래는 불꽃성기사에서 카드 회수용으로 사용하는 파츠가 원래 모디인데 모디는 코스트+덱으로 돌리는거라 엑트몹을 못 되돌린단 말임


근데 파이어백은 효과 처리 단계에서 되돌리는거라 엑트몹을 대상으로 찍을 수 있고 그래서 파괴수 등으로 치워진 샤를이나 대제 되돌리면서 다시 전개하기나 롤랑 되돌리고 정규소환해서 박물관 대응시키기 같은 플레이가 가능해짐


그리고 파이어백이 화검불성에서 더 좋을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화검 축이 기본 전개하면 웬만해서는 투화염을 묻어두고 쇠사슬을 퍼오는 전개를 한단 말이야? 그렇게 남은 필드로 턴을 받았을 때 파이어백+패 코스트 1장으로 투화염 소생+사라퓨 서치하고 화검 되돌려서 남은 검계로 화검 재소환해서 극화염을 소환하는 빌드가 가능함.


기본 축에서도 턴 받고 극화염 소환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모디로는 화검을 되돌릴 수가 없어서 듀란달 유언 효과로 화검을 소생시켜야 하고 그러면 서치권을 쓰면서 유언효과 터트리려고 전개를 더 해야하다보니 견제각을 더 줄 수 있는데 파이어백 단독이면 투화염 소생 시 서치나 회수+드로우 효과에 우라라를 맞더라도 박물관 등의 추가 카드로 사라퓨 퍼와서 극화염 소환이 가능함.


이렇게 극화염을 소환하고 묘지의 비염룡+롤랑을 달면 극화염 자체 타점이 정확히 4천이고 자체 효과로 공2배 하면 8천에 장착카드 있으니 필드몹 대상 1파괴+500뎀 가능.


할만한 플랜인거 같아서 고민해보고 있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