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의 얼굴을 보고있으면
시간이 흐른다는게 실감이 되어서 너무 슬프다.
이사람 작품을 많이보거나 김혜수님을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내 머릿속에서 이 사람은 시간이 얼마나 지나도 그대로 일것같은 이미지로 박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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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다는게 실감이 되어서 너무 슬프다.
이사람 작품을 많이보거나 김혜수님을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내 머릿속에서 이 사람은 시간이 얼마나 지나도 그대로 일것같은 이미지로 박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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