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엄마가 고양이 엄청 좋아하는데 내가 나비탕 드립 침.


나 낳을때 고양이를 외할머니 집에 맡겨 놨는데  그게 가출해서 못찾았대. 그래서 엄마가 그거 암컷에다 중성화도 안 시켰는데 진짜 괴로웠을 것이다 마음 아프다 이런말 했는데 내가 누군가의 관절약이 되었을 것이다 하니까 나보고 미친놈이래


나도 야옹이 좋아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