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포병부대여서 관측반이 따로 있었는데 걔가 관측장교였음(짬 최하위라 보면댐)


걔 평소에 달고 사는 말이 나 꿀빨다 갈거니까 건들지마라 ㅋㅋㅋㅋㅋㅋ 였는데

최전방 관측소에 파견지원을 우리 부대에서 교대로 보냈거든

걔가 자기애들 데리고 파견지원을 갔는데 애들이 얼마 안되어서 돌아온거임(몇 달씩 거기 있어야하는 파견지원임)


왜왔는지 이야기 들어봤는데

관측임무 수행하는데 걔가 옆에 병사보고 창문열라고 그랬는데

갑자기 빨리 안연다고

내가 ㅈ으로 보이냐고 가오잡으면서 창문을 쳤대

근데 병신이 어떻게 친건지 창문이 깨진거임

그래서 팔에서 피난다고 애들이 그랬는데 그와중에 가오잡는다고 ㅋㅋ ㄱㅊ 이러는데

피 계속나서 결국 실려감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파견임무 수행 불가능이래서 다른 다음 교대팀이 일찍 파견끌려감ㅅㅂ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