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할 때 경찰청 홈피에 글 써라
이게 직빵이다.
내가 뺑소니 사고 첨 났을 때 당황해서
상대번호 뒷 두자리를 잊어버렸지
그래도 경찰이 해결해 줄거라고 믿고
경찰서 갔더니
맨 첨 하는 소리가
"그거 못 잡아요"
어이가 없어서
CCTV나 그런거로 확인해서 못 잡나요
라고 물어보니까
크게 다치지도 않으신거 같은데 그냥 넘어가라고
졸라 짱나서
그 담당새끼 가슴팍에 이름 외워서
집에 오자마자
경찰청 홈피에 관련 내용 썼더니
5분도 안되서 전화오더라
글 좀 내려달라고
그 경찰 징계하면 내리겠다 했더니
일주일 뒤에 징계문서 문자로 보내주더라
경찰새끼들 중에 제대로 된 새끼
내가 만나 본 놈 중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