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리 공유되어 봤자 좋을 거 없고,
챈 사람들 지키려고 하는 거니까
그냥 알아뒀으면 좋겠음.

현재 메가 클라우드 단속 방식은
파일 해시값, 아이피, 계정 주소를 넘겨줌.
그리고 그 파일 해시값은 당연히 알겠지만 경찰이 이미 확보해서 분석 끝난 파일이고,
무슨 내용인지 파악하고 있음.
(최소 어디로부터 나온 출처인지는 알음. 트ㅇㅌ든 텀ㅂㄹ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계정 주소는 절대 국내 이메일 사용하지 마셈.
기존의 국내 이메일 변경도 하지 말고 그냥 지우고 새로 파셈. (변경 의미 없음)
메가 클라우드에서 정보를 넘겨줄 때 국내 이메일인 경우
그 사이트에서 정보를 제공 받아서 연락할 거임.
그게 흔히 말하는 경찰에서 연락하는 [피의자 조사]에 해당된다.

과거에는 일회용 이메일도 메가 가입이 되었지만,
지금은 모르겠네. 안 되는 거로 알고 있긴 함.

어찌됐든 구글 깡통계를 무조건 파고, 아무런 정보도 기입하지 마셈.
Gmail 앱으로 구글 계정 가입을 하면 전화번호 입력 없이 가입이 가능함.


아이피는 메가 접속 시에도 VPN을 사용하셈.
경찰 조사 시에도 IP도 공유된다.
사실 그거로는 확정지을 수 없으니 계정 소유자와 기타 증거들을 수집해서
너인 거를 입증하려고 하겠지.
무조건 메가 쓸 때도 VPN 반드시 써야한다.



나는 내 파일 받으려고 가입하고, 결제까지 한 사람들을 지금 봤는데.
대놓고 느그나라 박힌 게 62명이나 된다는 것을 보고 충격 먹었다.

절대로 VPN 써서 접속하고, VPN 써서 받아라.
평소에 계속 써도 되고, 챈질할 때만 VPN 써서 받든 해.
IP도 증거 수집 시에 다 수집된다.

파일 해시값
이거는 흔히 말하는 MD5 해시값 변경이나,
J2J 암호화해서 메가에 올려두기만 해도 된다.

우리 완장 중에 암호화 진짜 잘 해주는 사람 있잖음.
그렇게 하라고. 니들 안전 챙겨주는 거니까.

=====================

3줄 요약
1. 국내 이메일 갖다 버려라. 반드시 깡통계로 가입을 할 것. (기존 이메일 변경한다고 의미 없음.)
2. 아이피도 수집한다. 메가 쓸 때 VPN 항상 켜고 다녀라. (Kloskloud도 어차피 VPN 쓰는데, 챈질할 꺼면 그냥 켜고 다녀라.)
3. 파일 해시값은 안 걸리게 암호화를 해두든 변경을 하든 조치를 취하는게 좋다. (근데 1, 2에서 보통 잘 준비해놨으면 괜찮음.)

그리고 메가는 다운로드 기록은 소지 안 하고 있으니까, 다운 받는 거는 상관없다.
문제는 너가 요약해놓은 거 안 지키고 있다가, 나중에 조사받을 때 컴퓨터에 다운 기록이 남는 게 문제인 거지.
메가에는 안 남았다고 해도.
어찌됐든 클라우드 내에 소지하고 있는 거 알아서 잘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