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까지 무직 백수였다 그래도 저정도까진 아니었고
근데 딱 정확하다
비빌 곳이 있어서 비빈거고 그 생활을 포기 하기 힘들 만큼 메리트가 있어서 포기 안했던거임
근데 일을 제대로 시작하고 나서는 내가 사고 싶던거 먹고 싶던거 다 하면서 그러다보니 돈 버는 재미가 생기고
돈 모으는 재미가 생겨서 지금 결혼까지 했다
라는 글을 본적 있는데 ㅋㅋㅋㅋ
사실 가족이 저런 아픔을 겪는지 모르고 행동이 이해가 안될 땐 전문가한테 도움을 받아야 함
세상엔 극단적인 방식이 통하는 이가 있고 안통하는 이가 있는데
그걸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기엔 잘 몰라... 괜히 전문가가 있는게 아니니까
돈이 좀 들더라도 데려가서 상담받아 후회하지말고
물론 이상한 자격가진 ㅈ문가 아니다 잘 알아보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