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발라오급 잠수함 탱(SS-306)의 3번째 초계. 함장은 미 해군 공인 격침톤수/격침척수 1위를 기록한 리처드 H. 오케인 소령임.



탱은 1944년 6월 8일에 진주만에서 출항해 황해에서 1944년 7월 14일에 진주만으로 복귀할 때까지 총 36일간 작전했음.


전과는 다음과 같음.



1944년 6월 24일 호-02선단을 공격해 타마호코 마루, 켄니치 마루, 나츠산 마루, 타이난 마루 4척을 격침.


1944년 6월 30일 니킨 마루 격침


1944년 7월 1일 제1 타카토리 마루, 제2 타이운 마루 격침


1944년 7월 4일 아스카산 마루, 야마오카 마루 격침


1944년 7월 6일 도리 마루 격침, 어뢰 전량 소모로 인해 복귀.




해당 초계기간 동안 탱은 36일만에 10척을 격침시키는 쾌거를 기록했으며 미 해군의 무제한 잠수함작전뿐만 아니라 연합군 잠수함 작전 중에서도 단일 초계에서 최다 격침척수를 기록했음.

... 저렇게 털려댄 현실의 일본 해군은 도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