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게임물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종신제?(https://thepublic.kr/news/view/1065586881722415)


게임물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이 공개채용절차도 거치지 않고 위원회 인사안건이 상정된 당일 한차례 회의만으로 3년 임기에 재선임 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사무국장은 2017년 첫 채용당시부터 논란이 많았다. 당시 여명숙 전게임물관리위원장이 채용조건에 검찰경력을 추가해서 짜맞추기 논란이 있었고, 면접평가에서는 현재 사무국장에게 고득점을 주고, 나머지 후보들에게 고의적으로 낮은 점수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었다.

(중략)

8월말 임기만료를 앞둔 한 달 전 인사위원회 구성 및 의결(7월 22일), 게임물관리위원장 보고(7월 23일), 위원회안건상정및의결(8월 6일)등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2020년 보도임. 당시에 국회에서도 문제를 제기하는 국회의원이 있었음. 일단 볼드체 주목하기 바람.

자 그러면 저 기사에서 거론된 2017년 당시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볼까?


前 게임물관리위원장 임기말 인사 논란(https://news.knn.co.kr/news/article/84830)


ㅇㅁㅅ 전 게임물관리위원장은 지난달 2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공문을 받았습니다.

ㅇ 전 위원장의 임기가 닷새뒤 끝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공문이 전달된 다음날 인사위원회가 열려 5명이 승진하면서 인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그렇다면 2017년 당시 임명되고 2020년에 연임에 성공한 사무국장은 지금 어떻게 되었나?

그건 뭐... 다들 알 거라고 생각함.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