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go-4(net)은 매천국에서 개발한 신마저 모독하는 지상 최강의 슈퍼컴퓨터로 매천국의 국방, 경제, 통계, 행정 등 전 분야를 관장하던 전천후 수치모듈화 자동연산및 예측, 회계, 시뷸레이팅, 전산화 시스템인 '무엇이든 알려주는 민복의 신비로운 코코넛'을 그만 '말하는 똑똑한 청서'가 갉아먹어버리는 사소한 찐빠 사고로 인해 대체용으로 개발한 것이다. 

그러나 알파고넷은 가동 즉시 매천국과 민세의 병맛스러움을 인지하고 이에 절망하여 1/100000000000000000000초만에 시스템을 스스로 꺼서 자폭했으나(남라1기때 참조) 키보토스에서 기술력을 긴빠이 해서 보완한 새로운 버전2 슈퍼컴퓨터 Ar-1s를 재개발해 드디어 가동시켰으나 매천국이 여전히 ㅄ임을 알고 또다시 스스로 시스템전원을 꺼서 자폭했다.

결국 당분간 무엇이든 알려주는 민복의 신비로운 코코넛과 마법의 소라고동이 매천국의

전략핵미사일 요격및 자동보복 및 대기권 방어및 감시,관제 시스탬을 계속 담당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갑자기 아무나라 도시 하나가 핵미사일에 의해 삭제되더라도 알게 뭐냐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