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상 브더가 어떠한 병신짓을 해도 화가 나지 않음.

뭐랄까... 좀 초월한 느낌?

이제 무슨짓을 해도 '그래 니들이 그럼그렇지' 하고 넘어가는 정도고

더이상 어떠한 기대도 소망도 가지질 않음.


브더에 돈 안지른지는 이미 오래됬고

초월이 나오든 전설이 나오든 알빠 아니고

그냥 일월신결 전부 그마딱에서 만족하고 더는 향상심같은게 느껴지지않음.

그냥 신섬 길전이나 치면서 하루 20분 재미 좀 보는거고...

그러다가 어느새 2만 다이아가 쌓였을때,
더는 "제발 나와줘" 하는 기대조차 사라짐.

그냥 18000 다이아 쓰면 천장으로 나오겠지뭐... 하고 넘어가는거지.

그럼에도

초월이나 전설같은 BM에서의 문제가 아닌

대항해나 혼문의 오류가 아닌

그냥 게임 플레이 자체에 지장이 가는(네트워크) 오류가 발생함에도 이틀이나 걸려서 해결하니 마니 한다는건

더이상 게임사가 게임을 끌어갈 동력 자체가 상실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진지하게 네오위즈 현 상황을 봤을때

2024년 올해 안으로 섭종 바라본다. 브붕이들도 슬슬 놓아줄 준비 해라

섭종한 게임 여러개 붙들고 있어봤는데

애정하던 게임 섭종하면 타격 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