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더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브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브 가슴에 부는 추운
브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브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브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