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속한 길드는 in10위권이고 매칭은 1위~14위까지 매칭이 잡혀...


1~3위 길드만나면 이겼던 기억이 없는 거 같아

후공도 상당히 어려운편인데
상성에 맞게 플랜을 짜더라도 룬차이 (애새끼들 6전+씀)가 시발 후덜덜해서 잡혀야될놈들이 안잡히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일단 벨페15강 있으면 중간에 유리랑 발제를 써서 칼질 좀 해주는 과정에서 상대 게일을 잡아내면 그냥 날먹이 가능함


내가 쳤던 거랑 길드원들 올렸던 사진을 같이 살펴보겠음

요즘은 게일 십자덱에서 가장 뒤쪽에 그란이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임



이거는 선 바인이니까 벤타로 썰은 후 알비온에 점사걸어서 셀리아를 따내고 벨페는 셀실로 막는거임
근데 이렇게 짜면 검수할 때 솔찍히 어려운 거 같아



이건 선공 쳤던 건데 난 후공 충이라서 딱히 해줄 말 없음 근데 견적 나오지? 선빵은 알렉아님 마모닐이란 거

레피 > 게일 > 레비아 > 알비 예상해봄



5번의 제니스는 내가 게일라인에 해효면 없는얘가 선빵치려들 때 자주 써먹는데 보통 먹잇감은 발제나 알렉 둘중 하나임
제니스는 0강이나 10강이나 하는 짓거린 똑같으니까 강화하지 않는 게 좋음
제니스의 일점사는 빗나감이 없어서 무조건 5턴 계산 때리면 되서 참 편함
발제의 경우엔 상대편 그란 순서를 확인하고 순번을 정해서 위나 아래에 배치함
그럼 3마리 먹고 들어가는데 이 라인에 항상 셀리아가 있더라?



이것도 마찬가지임 그란이 15강(도발12턴)일 때 그란의 순서에서+11을 더하면 그 때 도발이 끝난다고 생각하면됨
저 비둘기년은 순번이 5번이니까 도발은 16턴까지 유지되고 내가 자유롭게 공격가능한 턴은 17 18임
보통 1~2번정도 뷔페식 어택이 가능하다는 말
역시 발제를 18턴에 주고 그란 앞 세로줄 3마리 잡는게 개꿀임




이렇게 뭔가 개수작을 부리는 덱들은 선공하는 입장에서 아주 난감한 걸로 알고 있어

나야 후공입장이니까 이새끼 뭔생각으로 이렇게 배치했나 싶지
선공 입장에서 존나 황당할 거임.... 실제로 선공러가 별1개 흘렸음





이건 안젤+벤타로 그란먼저 목따고 천천히 순서대로 강간하는 거
그란 방어력이 높다던가 알비온이 붙으면 시도도 못하겠지
어쨌든 난 안젤없어서 시도도 못함....
세토가 루시랑 붙어있는 거 보니까 발제가 15이하인가 봐


맨 위에서 말했듯 세실+벨페 넣고 상대편 게일 1라에 죽이면서 공격라인 불멸 제거할 수 있으면
벨페가 존나 편함....

나같으면 에보니 류드+발제 써서 불멸 다 벗길 거 같음


게일 위치가 존나 이상한 곳에 있으면 제니스나 마야 점사해서 유리같은 걸로 긁는 생각도 해봄직 하고


중앙열에 밀집 되어있으면 날타에 베로바르면 이게 또 존나 깔끔함 지혼자 무효걸고 딜넣고 다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