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삘와서 글쓴다

일단 나레사 소설 읽으면 태초에 만들어진 지성체는 엘프, 수인, 인간이고 순서대로 마력에 대한 의존도가 낮음. 여기서 의존도는 단순히 살아가기 위한 필요다.

인마전쟁 이후 인간 중에서 신에게 대항한 사람들이 해방자이고, 이들이 밤세계로 내려가서 어두운? 타락한? 마력, 즉 테라를 이용해서 강력한 마법을 구축함. 그 이전에 테라로 인해 만들어진 오우거, 트롤 같은 존재가 마수고. 


여기서 보면 해방자도 일단은 인간인데 일반 인간이랑은 다르게 나이가 100은 가볍게 넘어가고 벨페른 조력자인 엘마하브는 ?? 벨페른만 해도 600이 넘어감. 테라의 영향인지 다른 것의 영향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반인보다 훨씬 더 강한 걸로 나오고.


밤세계만 해도 뱀파이어, 몽마, 밴시 등 다양한 종족이 있따

일단 밴시는 타락한 발키리? 몽마랑 뱀파이어는 몰?루


그렇다면 해방자들이 어떠한 경로로 몽마와 뱀파이어로 진화?한 걸로 추측 가능함. 여기서부터는 밤세계 주민을 그냥 악마로 함

하여간 악마는 인간에서 어찌저찌 달라져 나왔는데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 


여기랑 비슷한 케이스에 대해서는 마녀가 있다. 마녀는 테라가 아닌 마법을 쓰지만 아나듀티나 메데아, 라라포사를 보면 이들도 나이가 3 자리수를 가볍게 넘어감.

마녀도 인간인데 왜 이렇게 다른가 하면 몰?루 소설에도 없더라 있으면 누가 알려주

마녀가 인간이랑 다른 점은 강력한 마법을 사용한다는 점인데 '혈족'이라고 하는 거 보면 대대로 이어지는 듯


그렇다면 해방자들은 마녀와 비슷한, 고대인류 중에서도 마력을 더 잘 흡수하고 오래사는? 종족이라 하면 될듯하다. 물론 고대인류가 처음부터 짱짱맨이었다고 가정해도 비슷함. 지크같은 영웅 보면 팔 하나 나간채로 성창으로 발키리들 이끌고 무쌍 찍은거 보면 킹능성 있다. 


그렇다면 몽마나 뱀파이어가 나타난 건 어찌된 일인가.. 




엘마하브라는 고대의 흡혈귀 계시겠다. 

이 분은 나이가 미상이지만 ??? 세개이므로 매애애우 고대 인물이라 짐작 가능하다. 도미너스 옥토보다 많다. 해방자랑 엇비슷하거나 그 전부터 존재하던 분일 수가 있다는 거다. 게다가 흡혈로 다른 흡혈귀 혈족을 만들 수 있다. 

포르티시아 라고 하시는 600세의 몽마들의 시조도 계시다. 


여기서 다시 보자면 우리는 엘프를 까먹었다. 만약 마력에 의존하는 엘프가 있다면 테라에 의존하는 엘프도 있지 않을까??


수명은 천 년 정도니 엇비슷하다. 


그렇다면 저 시조 분들은 타락한 고대엘프와 비슷하지 않을까?


반박시 니말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