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금 더 어렸을때 커냥이에 맨 처음 들어갔었음

커냥이 길드이름 귀여워서 즐겜길드인줄~

근데 커냥이 개빡겜길드였던거임
못 버티고 나왔음

그래서 요양길 22호기 안녕난브린이 들어간거야


근데 거기 머장이 날 머장 앉히더니 탈출해버림...


근데 그때 브더가 마니 아팠어
지금보다 아팠나? 그건 모르겠는데

그래서 길드 터트리고 뚝배기랑 합병한거야~~


난 위나라에 항복한 유선처럼 조용히 살 수 있을줄 알았어

유선님 촉나라가 그립지 않습니까?
와하하 지금이 제일 평안하구려!


근데 왜 유선한테 위나라 맡기고 런하는 거냐구 쬬의 후손 같은 놈들아 ㅠㅠ

난 전과자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