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브챈 고닉들과 단체로 모여 브라운 돈까스집에 점심을 먹으러 가는 모습이다.

이번 주말은 날씨가 선선해 가볍게 입고 나와도 춥지 않아 좋았다.

점심을 먹고 난 후 근처 카페를 빌려 브틀딱이 이번에 대거 유입된 브린이들에게 진로를 정해준 뒤, 길드전 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모습이다.

대표로 나와 깔끔한 설명을 해주신 브틀딱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카페에서 가볍게 커피 한 잔 후, 근처 사무실을 하나 빌려 길드전을 실시했다. 이때 시간은 대략 16시쯤.

카페에서 길드전 치는 법을 자세히 가르쳐준 브틀딱 덕분에 브린이들도 어렵지 않게 3검 9별을 따올 수 있었다.

정모에 모인 인원들 전원이 3검 9별을 따고 나자, 벌써 날이 어둑어둑해져 다들 해산했다.

브붕이들은 모두 다음날 아침부터 일정이 있는 바쁜 사람들이기에, 빨리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럼 523회 브챈 정모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