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뒤져보니 나오긴 나오네
당시 코양은 부동의 1위였고
사황은 ㅅㅂ 길전 좀 치는 애들은 있었는데
길전 자체는 설렁설렁해서
그 몇몇 격수들 때문에 점수는 잘 버는데 정작 고계는 못 받고
11~15위 맨날 왔다갔다 가아끔 in10 이런 곳이었음
근데 이런 씨벌거 코양을 쳐만났네
이건 내가 멋지게 대가리 123번 후리고 와야지 싶어서
도전했음
구라 안 치고 저 성 하나 따는데 30분 넘게 걸렸던 걸로 기억함
3별은 땄고
기분은 좋았고
흥분했고
다음 성 별 흘렸고 ㅅㅂ
그 충격으로 그 시즌 길전 안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