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계를 어디다 집어넣을까 고민하다
3호기에 넣었는데 좀 안 맞더라고
그래서 갤길 순위별로 정렬해서 찾다가
뚝배기 들어감
근데 그때 목표가 있었는데
나만의 듀얼임
길전 스피드 런인데
당시 내가 123번 정찰 포함 모든 길전을
다 10분 컷 내고 있어서
나 혼자 그 규칙을 어케든 이어나갈라고 했음
쨌든 그지랄하다가 퍼저클 ㅅㅂ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머장의 호감을 꽤나 사게 됨
쨌든 브인트 몇 번 뿌리고도 퍼저클 계속 함 ㅋㅋㅋㅋㅋ
그렇게 머장은 갸씹극대노를 했고
한 번만 더 퍼저클이면 나가라고 하길래
원래 정찰 아니면 거의 안 쳤는데 그때부터는 후공도 치고
꽤나 조심조심하다가 한 2~3개월? 기억은 안 나는데
결국엔 또 혼자 흘렸고 저렇게 편지 쓰고 스스로 나옴 ㅋㅋㅋ
그때의 머장이 보지는 않겠지만
솔직히 극대노한 머장 난 재밌었음
그렇다고 일부러 박은 건 아님
본계브계 동시에 정찰 퍼펙이 1순위였는데
그건 결국 못해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