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영업이익 심각하네

아마 직원들 인건비 주고나면 남는거 거의 없을거임

당기에 현금화 됐는지 안됐는지도 모르는 FVPL평가이익이 영업이익이랑 같을정도임

근데 진짜 웃긴건 얘네 이자비용이 없다는건데 이게 마냥 좋은것도 아님

엥? 부채 없으면 좋은 건실한 기업 아니냐???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기업의 자본 조달 방법이 크게 두가지가 있음

1. 주식을 찍어내서 자본금을 모집한다

2. 채권을 발행해서 자금을 모집한다

여기서 1번 주식발행은 내 이익을 1/n로 나눠야하지만 채권을 발행하면 정해진 비율만큼만 이자비용을 지급하면 남는 돈은 다 내꺼거든?

그럼 채권을 발행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

1. 이자비용 내기도 빠듯하다. 사업을 성장시킬 여력이 없다

2. 주식을 발행하면 고정비용인 이자비가 없으니까 기업이 돈을 못벌 경우에는 오히려 유리함

그래서 기업들은 주식을 찍어내서 자금을 조달하는걸 꺼려함

왜냐면 채권을 발행해서 돈을 모아야

ㅇ? 이새끼들 부채 땡기네? 돈좀 벌려나 본데(채권의 이자율을 뛰어넘게 수익을 창출할 자신이 있기 때문)

하고 생각하기 때문임

근데 보니까 얘네는 계속 자본금만 늘렸단 말이지



쓰다보니까 귀찮아져서 여기까지만 쓰갣읆..


암튼 내 생각은 제조업 영위하는 기업도 아니고 이익률이 너무 낮은 것 같다는 거읾

그래서 사업부 엄청 들들 볶았을듯

근데 그게 유저 알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