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5호기에 있다가 2호기에 가게 되었음 가고나선 몇달간 잘 지냈었고 자르는 컷도 낮아서 길전 안치고 살아남았었음

이유는 몰루겠는데 부머장도 됐고

근데 그 전머장 그 십새가 노망 들었는지 갑자기 2호기 in10 넣는 프로젝트 한다고 함 아마 이때부터 크게 꼬였는듯

그거 좀 하나 싶더니 갑자기 고양이인가 머시기 살리고 싶다면서 애들을 데려감 가뜩이나 애들도 길전 어거지로 치고 그래서 길드가 불안정한데 걔네까지 데려가니 길드가 반병신 됨 심지어 머장은 하필 이상한 놈 줬고 나눠서 간 길드도 터졌고

그래서 몇달간 머장 없이 활동했음 머장 이새긴 길드 관리도 안하면서 매일 접속 쳐 함(지금도 활동 하는거 같은데 계팔한걸로 예상됨)
그래서 먼저 떠날 애들이랑 같이 먼저 떠나고 몇일 지나고 다른 부머장이 길드 터트림

그때 그 부머장이 쓴 글임 나보다 오래 있기도 하고 열심히 했었음 지금은 접었지 않았을까

그때도 얘기 했지만 터질 각은 보였었음 오히려 그 상태로 그때까지 버틴게 신기할 정도였음
추억이라 하기엔 애매하지만 그냥 2호기 없는게 궁금한 브붕이도 있을테고 잊기 전에 얘기도 할겸 써봤음


...그때 접을걸 그랬나
그리고 ㅈ목으로 취급 될진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 활동하던 머장이랑 같은 고닉 활동중이던데 만약 보면 맞는지 아닌지 얘기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