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그마를 찍고...

루시우스때문에 꼬와서 접은지 어언 5년8개월...


복귀 후 첫 용병풀...
아르칸과 메리, 안젤과 한야 9강이 눈에 띈다.
라떼는 말이야 얘들이 사기였다고...

브제로 아디티 공략을 따라가고...

악마성도 열심히 깨고...

룬에 좌절도 해보고...

길드 들어가서 레이드 연구도 해보고...

꾸준히 성장도 하고...


어느덧 공략까지 쓸 정도가 되니







5년 10개월만에 그마에 도착했다.




접고 나서도 문득문득 생각나던 게임인데

브더2가 나왔다길래 찍먹이나 해볼까 하다가

'찍먹하는김에 브더도 올만에 함 드가볼까?'

한게 여기까지 왔네


이제 뉴비는 없다

내가 누구?

'브라운더스트 그랜드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