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더스트는 쉽고 간편한 조작으로 나의 선택에 따라 전투가 달라지는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턴제 RPG 게임입니다.

300명이 넘는 매력적인 용병과 (2015년 모바일 게임 기준으로)미려한 일러스트가 있으며,

용병의 공격 순서와 배치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결과, 우정과 모험, 배신이 있는 대서사시를 경험할 수 있는 전략 RPG 게임입니다.


우선 설명 전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대충 알려줘야겠지



cbt 4일 동안 도전 컨텐츠인 악마성 최고층 등반 완료

(악마성 지하는 버그 때문에 입장 불가)



cbt 대항해(pvp컨텐츠) 1위 달성



월드보스 3종 전부 최고점수 전부 1등 달성






브라운더스트만의 특징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런 거다.


탱커 : 나는 A 기믹으로 방어하는 용병들은 뚫을 수 있고 A B C D 기믹으로 공격하는 용병들을 막아낼 수 있다!

딜러 : 나는 A B C 기믹은 무시하고 뚫을 수 있고 B C 기믹으로 공격하는 용병들을 막아낼 수 있다!


이런 얘들이 6×3이라는 조그마한 칸에 9명끼리 옹기종기 모여가지고 서로 퍼즐 맞추기 게임을 하는 게 브라운더스트.

그러다보니까 얘들 스킬 하나하나가 다 다른 겜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사기스럽다.



자기가 지금까지 준 피해만큼 직접 피해(웬만한 기믹들은 다 뚫는 기믹)를 주는 용병

거기에다가 이 녀석, 3번 공격한다. 3번 다 치면 다음에는 주는 피해량이 8배가 된다.




적을 현혹시켜 같은 편을 공격하게 만듭니다(48턴)

참고로 브라운더스트에서 100턴은, 아~주 길다. 100턴짜리 효과를 거의 영구 효과로 봐도 될 정도.

그런데 그 중 48턴 동안 적을 아군으로 만들 수 있다니? 다른 겜이라면 말이 안 된다.



아군이 공격할 때마다 턴 추가 효과를 받는 미친 스킬을 지원해주는 버퍼.

다시 이야기하지만 이거 턴제 게임이다, 이걸 사실상 그냥 아무 아군한테나 뿌려버리는 정신나간 효과인 거지



그리고 아예 무적이 되는 스킬까지.

뭐 지속시간이 가변이라 쓰여있지만 아다리가 맞아떨어지지 않아도 10턴~20턴, 좀 운이 없으면 50턴 이상 무적 상태가 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이렇듯 다른 게임이라면 너무 말도 안 되는 스킬들이 잔뜩이기에,

아다리가 하나 잘못 맞아 떨어지면 그것이 연쇄효과를 일으켜서 패배할 전투를 승리로, 승리할 전투를 패배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그걸 결정하는 건 바로 당신의 뇌지컬이지.



지금 당장 합류하라

𝕭𝖚𝖙𝖔𝕮𝖍𝖊𝖘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