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글 개못쓰니까 알아서 이해해주길 바람,,

일단 이 글은 브더의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한 초중급자가 보면 더 좋음



공격형을 쓸때

보통 정찰(선공)이면

델사를 써주고

얘의 아이덴디티는 99.9 받피삭 가드, 오라로 뿌리는 버프와 피학증


후공이면

메화를 씀

얘의 아디덴디티는 데가, 임생, 소생 그리고 해효면이다.

얘를 기용하는 또다른 이유는 에다와의 미친 시너지 떄문인데 이건 후술하겠음


근데 이게 꼭 정해진 공식 있는게 아니라 보통 이렇게 친다 이거지 

상대 방성에 따라

선공으로 메화를 쓸수도 후공으로 델사를 쓸수도 있는거


여기에다

 상대 인드라의 부적이나 프렐 표식을 지우기 위한 레피테아

 속공을 위한 메리

 추가턴 벌이 헬레나

등을 추가로 기용할 수 있다.



상대 진형이 이렇게 돼있다 치자

우리의 연약하디 연약한 공격형들은

델사/메화 버프가 없으면 저기있는 방어형 중에서 뭘 맞아도 뒤진다.

근데 정찰할때에는 상대 중에서 누가 먼저 공격할지 모른다.

세실 평타, 그란 평타, 레인 평타 맞으면 뒈진다는 말

그렇다고 저 위에 잇는 것들 뭐가 날라올지 모르니까 막이를 4개 세울 순 없는 노릇

재수없으면 제일 중요한 딜러 내주고 시작하게 될수도 있음.


메화는 행동을 해야 버프가 들어오고 델사는 배치만 해도 버프가 들어오는데, 메화의 버프 공백기가 워낙 취약하다보니 상대 중에서 누가 1턴으로 평타를 쳐도 죽지 않게 보통 델사를 배치함


근데 위 사진처럼 상대 순서가 다 나와있는 경우

막이를 적절히 배치해 아무도 안 죽게 두고 안정적이게 메화 버프를 뿌릴 수 있으니 메화를 기용함


나 같은 경우는

보통 길전방덱 같은 경우 한줄 몰빵덱이 많다보니

요런식으로 상대의 한줄을 모두 틀어막을 수 있는 막이를 세우고

다른 라인에 몰빵하는 진형을 좋아한다.


 클라우디아

 임생 가드 프렐

 루시우스

등등 막이는 많으니 상대 스펠카드에 맞춰 유동적으로 배치하자



위 진형을 정찰에 쓸때 큰코 다칠 수 있는게 예로 들어

상대 상단에 루시가 있는경우, 상대가 루시 공격순서를 1번으로 뒀다면

메화와 이슬로크가 죽고 시작한다.

보통 루시를 1턴에 두는 경우가 많이 있진 않지만

그래도 상대 1턴 루시라는 가능성을 아예 배제시키는 것은 추천하진 않는다.



여기부터 메화 중심으로 이야기하겟다


메화를 기용할때 나는 무조건

에다 -> 메화 순으로 공격순서를 둔다.

버프량부터가 엄청 차이난다.


버프가 없는 맥스웰이다. 이 상태에서 


메리화이트 버프를 받으면

공격력 상한선까지 오르게 되고 치명타피해가 200가량 오른다.



델사 버프를 받으면 

공격력이 260% 오르게 되고 치확 130 치피가 260 오른다.




그러나 둘다 신화를 같이 배치하면


신화 배치 버프와 델사 버프를 받은 맥스웰



신화 배치 버프+ 축복 받은 메리화이트의 버프를 받은 맥스웰

여기에다 임생량만 해도 10만 넘어간다

이놈 분명 버프 받기전만 해도 피통이 800 이였는데



메화쪽이 치확이 좀 아쉽긴하지만 치피 증가량과 공격력 증가량이 월등히 높은걸 볼 수 있다.

그래서 메화를 쓸때에는


치피계수 직피딜러(크리가 애초에 터지지 않아서 치확이 그리 중요하지않음)

 아나스타샤

 알렉


혹은 크리가 필요없거나 지가 알아서 잘 챙기는 애들

 이슬로크

 락슈미

 아그

을 보통 기용하고


치확 중요한 애들

 류드밀라

 에딘

등은 축복을 묻혀 사용해준다.

안 그러면 죽어야될 애들이 안죽는다.



가 터졌거나 그러한 이유로 인해서

아군에게 이효금이 묻어있는 경우

메리화이트는 그런 아군에게 소생 데가를 포함한 모든 버프를 줄 수가 없다.

그게.. 이효금이니까..


메화덱 어차피 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헬레나를 쓰거나 메리를 쓰거나 둘다 쓰거나 레피까지 쓰거나 등등 

상황에 맞춰 짤 수 있다




그냥 메화



에다 축복으로 민첩성 100% + 헬레나의 추가턴으로 상대를 공략하는 진형

델사 헬레나를 쓰면 추가턴에 탈진 때문에 치다가 죽는 경우가 있는데

메리화이트는 데가를 씌워 벗겨지지 않는 이상 탈진 걱정 없이

추가턴에 행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걍 잡탕

델사와는 다르게 공격형 카운트가 없어 

아그니 락슈미 아나스타샤 <- 이 3마리와 메화 쓰면서 마법형이랑 같이 쓰는 하이브리드 덱도 존재한다.




등등 쓰기 나름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다.






그럼 델사 왜씀 싶겠지만

이 친구도 나름 쓸모가 많다.


일단 필드에 있기만 해도 공격력 상한선 300% 에 살짝 못미치는 260%를 뿌려대며

크확 130 치피 260을 뿌려댄다.

이게 릴리안이나 프렐레아 임생이 산출되기 전에 먼저 적용되면 임생을 거진 몇배로 늘려준다


받피삭 99.9퍼 가드도 오라로 뿌려대는 개사기 지원가지만

공격형 7마리가 필드 위에 있어야한다는게 흠이다.


이슬로크가 혼자서 공격형 카운트를 3개나 채워주면서 나아지긴했는데

여전히 필드에 공격형 5마리를 강제해야하는게 뼈아프다.

메화를 쓰던 사람들은 델사를 쓸때 이 카운트를 까먹는 경우가 좀 많다.

그래서 인원을 덜 채워 버프를 못받아 아군 공격형이 적 방어형의 평타에 싸아악 쓸려나가는 

그림이 그려진다.


그래서 나는 753 << 을 외운다.

여기서 각 숫자의 의미는

이슬로크 베로 안쓰면 공격형 7마리를 쓰자

베로 안쓰면 공격형 5마리만 필드에 있으면 된다

둘다 넣으면 공격형 3마리만 있어도 된다

라는 의미다,

어거지로 수라 넣으면 공격형 2마리로도 쓰겠지만,, 굳이?


그리고 델사라고 위용 에다와 시너지가 좋지 않은건 아닌데,

피학증 덕에 위용에다를 유사 루시우스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위용 에다는 마검 이슬로크 앞에 서면 추가턴 때문에 드르르르르르륵 갈려나가다 

퇴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피학증이 발려있으면 깎이는 피보다 회복을 더 많이 하게 돼

웬만해선 죽지 않게 된다.


여담으로 피학증은 최대 생명력의 10퍼센트를 채워주는데

이게 힐량이

크리 영향을 받아서 10퍼센트가 10퍼센트가 아니다

델사 버프랑 이것저것 합치면 좀 많이 회복한다.


가끔 델사로 겜시작한 브린이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델사의 지원 즉,

이 범위로 뿌리는건 능력치 강화 버프가 아니다.

18턴짜리 공격전 해효면 버프를 뿌리는데 이게 또 온전한 해효면은 아닌게,

일공전에 잠시 1턴동안 켜지고 턴 끝나면 같이 꺼지는 해효면이라 

이게 반격으로 들어오는게 아닌

공격방해나 능력치약화 같은 해로운 효과를 막아주지 못한다.

메화의 8턴짜리 해효면 vs 델사의 18턴짜리 일공전 해효면을 비교해서

뭐가 더 나을지 고민하고 기용하자


델사를 활용한 진형으론

델사의 자유로운 진형 선택으로

각 행마다 필요한 딜러를 배치해 상대 키카드만 제거하는 진형을 짤 수 있다.

또 델사를 진형에서 프렐 앞에 배치할 경우 프렐의 임생 계산 직전에 공격력을 올려줘 프렐의 임생을 뻥튀기 시킬 수 있다.



델사의 오라 버프는 금지 무시이므로 게임 내에서 세토에게 버프를 줄 수 있는 몇안되는 지원가이다.

세토는 공격력 비례 직피를 반격하므로 공격력이 더없이 중요한데 델사는 이러한 세토와

엄청난 시너지를 보인다. 상대 딜러중에서 세토를 제거할 수 있는 딜러가 없을 경우

아미타 + 세토를 둬 개날먹으로 상대 진형을 깨부술 수 있다.

보통 레다덱을 상대할 때 이렇게 배치한다.

상대의 관통딜이 무섭다면

네메아의 사자가죽까지 써도 된다.





반응 좋으면 

정찰하기도 써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