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앵간히 대가리 깨져가지고 브더는 인생이다 ㅇㅈㄹ한거 진심이었는데 요샌 모르겠다?


솔직히 언젠가 갓겜되겠지란 생각까진 없었고 근근히 길전 즐기다가 가끔 열정이 돌아오면 일신월 달려보고 새 PVE 나오면 깨고 공략 쓰는 즐거움을 즐기려고 한게 단데 걍 초월은 보기만해도 한숨나옴...


PVE하면 의미도 없는데 왜 굳이 신경쓰냐? 할수도 있지만 먼저 그렇다고 해서 PVP 신경 아예 안쓸순 없고, 둘째로 요새 겜 좆같으니까 길전 전략성 좆도 없어져서 하루하루 근근히 버티기도 힘들고...


마지막으로 걍 요새 PVE 버렸단 생각밖에 안듦... 얘네한테 중요한건 신규캐 출시로 돈 빨아먹는거지... 우리한테 전략의 즐거움을 돌려주는게 아님... 저번에 혼문 시즌6 내주는건 걍 모르쇠 박고 이딴거나 쳐 내고... 혼문 숙제를 포함해서 개선할게 한둘이 아닌데 꼬박꼬박 신캐낸다고 안함...


예전에 델사 ~ 뮤즈 사이에 신캐 공백기에 유입돼서 버텼지 그 뒤에 유입됐으면 1000뽑이고 나발이고 못버텼을 듯

얘낸 걍 초월이고 나발이고 신캐 올 스탑하고 리뉴얼이나 신조력이나 내면서 컨텐츠 좀 내고(신전같이 재탕 쓰래기 말고) 편의성 문제나 고쳐야함...


시발 차라리 없뎃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