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 방법]


1. 무엇 보다 먼저 막이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루시우스로 아그니를 막는 것이 불안하기 때문에 1공불을 쓰고 상단에 3턴 비다르를 걸어준다 


하단은 레인을 발토르로 막아주기만 하면 끝


상단 바이퍼가 아니라면 에다 하나로 상단을 틀어막을 수 있다


나머지는 어떻게든 돌아간다



2. 헬레나를 무조건 메리 화이트에 줄 필요는 없다



레인과 아그니는 발토르 하나로 완벽하게 막을 수 있고 아나스타샤나 하루나는 에다로 커버한다 루시우스는 방백 헬레나로 막는다


상대 프렐레아를 우선 아나스타샤로 제거하고 에다를 빌헬미나로 쳐 추가턴을 만들어준다 이어서 카임으로 재보 에다를 제거하고 (재보 에다가 아니라면 유리를 사용해 피를 1로 만들고) 다이애나로 하단을 마무리한 뒤 추가턴으로 상단을 정리한다



3. 반드시 모든 용병이 버프 범위에 들어갈 필요는 없다



릴리안으로 중단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릴리안만 중단에 두고 나머지는 위 아래로 분산시킨다 디온느의 경우 스펙에 따라 막지 못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정찰이라면 1공불로 막고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후공인 경우 공불 대신 세이렌을 걸어주고 하단 안젤리카를 먼저 제거한 후 빌헬미나로 위용에다를 때려 추가턴 3개를 우선 만들면 무난하게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굳이 추가턴에 집착할 필요 없이 빌헬미나 보다 락슈미를 먼저 사용하고 빌헬미나는 직접 레인을 때려도 된다)  


메화 헬레나 덱의 경우 2라운드까지 가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바이퍼는 무조건 라이데에 거는 것이 좋다





중요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배치를 손해보더라도 확실한 막이를 두고 용병만으로 막을 수 없다면 스펠 카드를 활용한다


2. 연타 용병의 추가타를 마지막까지 들어가게 해 추가턴을 최대한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3. 용병 하나하나가 모든 버프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민첩이 부족한 용병은 에다 지원 범위에 넣고 헬레나 지원으로 추가턴을 부여받을 용병은 메리 화이트 지원 범위에 넣어야 한다





글로만 보면 무슨 소리인가 싶을 수 있지만 직접 쳐보면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


뭔가 잘 안 풀리는 것 같아도 추가턴에 어떻게든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