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뱃지, 랜덤 스티커 거르고..

귀여운 반주년 스티커 담고

양면 아크릴은 이클 엉덩이 못 참으니 담고

귀여운 도트 재능스킬 스티커도 담고

안경 닦이 머그컵 안쓸거니 거르고..

장패드는 세라 존버할거라 거르고..

현생 살아야되서 태피, 엉덩이 패드 거르고..

아크릴 글리터 스탠드 안끌리고..

입체 컷씬은 실물보고 판단하고..

광시곡 무드등은 웅장하니 담고

안젤 좋아하니 렌티큘러 카드 담고

Npc는 가챠 기우제 지낼 때 쓸지 고민중이고..

아크릴은 3개정도 담고

포토카드도 랜덤이니 거르고..

게임 팩은 무조건 담고

컷씬의 실체화 옆서도 담고

다 더해보니... 19.5??
여기에 카페음식까지 더하면 20은 그냥 넘네?

이미 합리적 소비를 넘어섰다..
어떤걸 제외할지 고민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