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첫 한방이 무조건적으로 세기에 물마 할거없이 다셈.
풀돌 추천 가성비 3돌 추천
수레제가 사기인건 쁘할배들이 계속 떠드는데 어떤면에서 사기인지 모를 사람들도 있을거다.
그도 그럴게 체인이 5회 이하라는 조건부가 붙는데, 리아트리스같은거는 5번 이상 때리니 적용 안 되는거 아닌가오?
하는 의문이 있을 수 있고, 연타형을 아예 못쓰는 줄 아는 사람도 은근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건 무조건 첫타는 핵딜이요, 두번째도 웬만해선 핵딜을 만들어주는 희대의 사기버프다.
간단히 버프의 성능을 소개하자면
명함 잠재 140퍼센트에 4턴, sp3
풀돌 잠재 200%, 8턴 sp2
이는 명함 기준으로도 풀돌 호라텔급의 버프력을 자랑하며, 라텔과 다르게 다음턴에도 막강한 버프가 유지된다는 메리트 또한 있다.
참고로 이게임에서 호라텔보다 높은 버프력은 속성피해의 디아나뿐이다.
말로만 해선 감이 안 올테니 실제 성능을 한번 봐보자.
안정적인 치명타를 위해 루와 아리네스로 치명을 뻥튀기해 실험해보자.
수레제 버프가 없을때는 130만.
버프를 키면
무려 410만이 뜬다.
버프의 위력이 얼마인지 실감갈거다.
그럼 두번째. 5체인 이하만 버프가 된다했는데,
6체인을 가진 제니스로 때린다면 어떻게 될까?
우선 노멀기준 만천정도.
버프기준 2만 4천이 뜬다.
즉 고체인도 5체인까지는 버프가 먹힌다.
참고로 쁘에서는 6체인 이상을 가진 딜러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수레제의 버프는 웬만해선 무조건 받는다 보면 된다.
그럼 이 다음의 문제,
5체인 이후에 단타는 과연 먹힐까?
내가 주로 쓰는 리아트리스가 5체인 딜러기에 나도 궁금했다.
리아의 공격후 뉴스티아로 공격하는 식으로 해보면
노말기준 뉴스티아 590만
그리고 버프를 받으니 880만.
간단하게 결론내자면, 이 버프는 웬만한 상황에서 무조건 들어간다 보면되며, 특히 속전속결이 중요한
스토리 밀기에 단연 최적화다. 죽은놈에게 체인은 없으니...
그냥 4성 대충 넣어 만든 덱으로도 깨지는 수준.
즉 초보들은 수레제 하나 얻은 것 만으로 스토리를 범위만 대충 각 맞춰도 깰수 있고, 악마성도 원턴으로 시원하게 밀 수있는 매우 편리한 버퍼다.
거기에 수레제는 물리, 마법 할거없이 들어가는 무상성 버퍼기에 물덱을 하든 마덱을 하든, 어디든 끼워 넣기 좋다.
즉 물덱하든 마덱하든 수레제 하나로 모든 덱에 버퍼로서 채용이 가능하며, 호라텔, 비레나의 돌파가 적다면 그 둘의 대체마저 가능한 수준이다.
게다가 한정이라 복각도 언제할지 모르는...그냥 무조건 뽑으라 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다.
솔직히 한정으로 버퍼를 낸것부터 무시무시한데 이런 성능으로 내다니....
다음 한정이 벌써 무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