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라 성력주머니에 꼴려서 시작했는데 이제 3일차(10지 정착)라
크게 알지는 못하지만 3일동안 느낀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음
좋은점
일러가 상당히 꼴리고 맘에듬
옛방식의 겜이긴 하나 뭔가 찾고 만들고 하는걸 좋아하다보니 좋음
가챠를하고 생기는 가루로 한정아닌 캐릭을 챙기기는 편함
퍼주는게 많아서 아직까지는 재화에 허덕이지않음
pc클라가 있고 내가 느끼기엔 가벼워서 편함
로비에 캐릭 젖탱이들만봐도 웃음이 지어짐
장비제작을 하나하나 올려가는 재미가있음
무료뽑 매우좋음
나쁜점
이새끼들 씹덕아닌거같음 본스토리에서 유티랑 라텔을 라인을 줘놓고는 거울세계(평행)에서는
그레이랑 사귄다 이러면서 허그를함 이게 씹덕겜에서 나와야하는건 아니라고봄
개그로 해도되는건데 굳이 라인을 주고는 저딴걸 왜 보여주는지 티배깅하는것도아니고 불쾌했음
검색하다가 수영복이벤트인가 아론캐릭에 관련된거는 글로만봤는데 남성향인줄 알고 이 게임을 시작한건데
이게 여성향인지 남성향인지 헷갈리게 만듬 글을 쓰고 기획한 작가진이 보이는거 같음
주 고객층의 성별을 모르는건가? 아니면 좆같으라고 하는건가 진짜모르겠더라
아무리봐도 작가진이 분탕이고 아트팀만 일하는거같다
편의성 상당히 좆박았음 이게 1년동안 운영하면서 고친거라는거에 상당히 놀람
이걸 버티면서 게임한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낌
로비만봐도 고칠곳과 보완해야할곳이 한두군데가 아님
계속보면 멀미가 날정도 그리고 동료창에서 캐릭창 시점을 제발 좀 고정좀 되게해줬으면 좋겠음
창녀촌 픽업도 아니고 계속 돌아가는데 좆같음
분류도 폭넓게하고 누르지않고 가져다대면 이름이라도 나왔으면함 뉴비입장에서
재능 렙업하고 찾기가 힘듬
그리고 가챠 뽑는 맛이없음 밋밋하고
손맛이 있어야하는데 머농??? 하고 휘리릭 지나가는 정도
이건 나쁜점보다 아쉬운점이라고 생각
버그 존나많음
성장파트에서 검은화면되거나 먹통이되서 다시 시작한게 여러번임
키보드로 조작하다보면 드드득 드득 드드득 하면서 화면 존나끊김(재접속필요)
캐릭 뒤지면 살리게 좀 창에서 안빼게 못하나
프리셋을 따로 설정해서 부르지않고 걍 파티창에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아트팀말고는 씹덕겜에 대한 이해가 없나 아니면 얘네는 게임을 안하는건가
흔하디흔한 캐릭 개인스토리 없는거보고 좀 짜쳤음
뽑으면 있어야할게 없어서 허전하다 이런건 추가해줬으면 좋겠다.
건물안에서 상호작용해서 아이템을 먹으면 먹었던애들은 안보이게 해줬으면함
이게 작은 건물이면 상관없는데 당장 해변이벤트만 봐도
좆같이 넓어서 한번 헷갈리면 찾기가 힘듬
그래서 그만둘거냐 라고한다면...
나름 재미있게 하고있지만 씹덕적인 요소를 좀 많이 추가해줬으면함
이겜은 씹덕요소가 크다기보단 천박하고 야한쪽으로 발전한거같아서
아쉬운점임
아트팀만 열일하네
1년동안 열심히 겜 고쳤다는게 이정도인데
여기 글만 둘러봐도 버그가 존나많고 운영 존나못하는데 버텼던 사람들이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