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브더는 1년? 밖에 안함 과금도 스킬책만 샀었음ㅋㅋ
최근 두달정도 폰겜 다접고 아무것도 안하고있었는데
여유좀 생겨서 뭐할까 찾아보다가 익숙한 이름이 있길래 입갤함
대충 챈 둘러보니까 재밌을거같아서 게임도 다운안받고 리세계삼
27일날 밤에 리세계 업어와서 6일차
근토리는 가테를 테일즈위버 버전으로 즐기는 느낌?
흐름이나 (아주)간단한 맵 기믹, 전투>컷신>전투>컷신 진행
사실 수직충이라 설렁설렁 봤다. 그래도 초회차 컷신은 다 봄
리세계에 쌓인 재화때문인가 거의 치트쓰고 겜하는거같았음
온몸비틀기도 하나의 매력이라지만 이미 많은게임에서 많은걸 해봐서 별로 알고싶지않음
오히려 속도감있고 14지까지 안막히고 계속 달려지니까 이것도 나름대로 재밌었고
캐릭터팩은 조금 아쉬운게 추가될 당시에 내가 쁘더 현지인이였다면 한 세배는 더 재밌었을거 같은데
이름도 덜외운 상태라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채로 어버버하니까 끝나있더라
4,5,6은 보스전 공략봤음 아오ㅋㅋ
글고 이새끼들 파오후 씹덕을 주인공으로 세울 생각은 누가한거임? 그새끼 짤렸겠지?
브더 기억을 되살리자면 루시우스 좆망겜에 근본존엄딜러는 안젤리카와 알렉 그리고 레비아였는데
얘네 다 존재감 없어서 좀 놀랐음
써본적 없어서 이름만 희끗 기억나는 헬레나가 인권 서폿이 되어있길래 아 원작과는 아예 다른노선이구나 깨달음
애초에 아이돌 무대의상을 입고있기도 했고
개쌉효율충 ㅇㅈ?
탐색제압런 옛날정보밖에 없길래 외워질때까진 저거 보고하려고
근토리 끝내고 어려움, 매우어려움을 밀까하다가 이득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 내실부터 최대한 채움
리세계가 꽤 오래 묵혀있던건지 재료가 많아서 장비 진도가 빨리나간거같음
스토리 다 밀어준 록시가 콜라보 케릭인걸 몰랐어..
생각보다 캐릭풀이 좁아서 놀람
코스튬=스킬 개념때문인지 신캐대신 코스튬이 나오니까 그런가?
확실히 브더했던 기억이 있어서
낯익은 친구들이 헐벗고있는거 보니까 조건불렀는데 고딩때 같은반 친구가 나온 느낌임
확실히 캐빨은 다른게임 안부러움ㅇㅇ 다 개성있더라 성우(더빙)도 좋고
극한의 효율충이라 보다시피 챈에서 키우란것만 키웠는데
가슴이 시켜서 미카엘라 풀돌했다..(사실 풀돌유예 4돌임)
아 그리고 로그라이크 재밌더라. 이게 할배들은 어케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뉴비입장에선 재화가 부족해서 못키웠던 애들 만져볼수있는 기회라 흥미로웠음
아쉬운건 주간/월간 컨텐츠가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다
암만 딸깍이 메타라지만 이겜 pvp까지 딸깍화하면 할배들은 2분이면 숙제 끝낼듯?
현 BM 또는 성장 막아둔거에 영향 안갈정도로
뉴비 부스팅용으로 골드나 제작재료같은걸 주면 어떨까하네ㅇㅇ 랭킹권 고래들한테는 대충 각성재화 쥐어주고
세줄요약
좋은점 - 재밌고 빵ㅋㅋ하다. 심심할때 쁘더챈 괴담탭을 볼수있다. 전무의존도가 전무하다.
아쉬운점 - 초기화전에 레피안삼(병신), 아 주 약간의 추가 컨텐츠가 있었으면, 장비 프리셋
느낀점 - 뉴비는 리세계 살거면 후회말고 가용가능한선에서 제일 비싼걸로 사자
이상이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