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1.5주년 기다려 할건데 - 브라운더스트2 채널

업데이트라곤 하나있는게 컷신 업데이트인데 퀄리티 박아놓고 그저 1.5주년 기다려라도르 개발팀이 뭐 여러가지 준비중인건 알겠지만 콘텐츠 추가도없고 이벤트도 없고 그냥 이대로 몇달을 기다리란 뜻임?

신규 컷신들 수위랑 퀄리티는 안좋아지면서 기대감은 점점 무너지고 아쉬움만 남음

그렇다고 이벤트로 뭐 뿌리는것도 없으면 유저 피드백 받고 소통이라도 열심히 하던지 1.5주년 까지 유저가 버텨줄 수 있을거같음?

유저를 붙잡아둘 컨텐츠나 소통 없이 단지 1.5주년 하나로 모든 문제가 해결해줄수 없다는걸 인지 해주길 바람

제일 이해안되는것중 하나가 정보를 너무 숨겨두고있음 중간중간 떡밥을뿌리던 이슈거리를 계속 공급해줘야하는데 수영복때도 그림자만 던져놓고 손놓을게 아니라 모자이크로 조금씩 공개하던가 계속 관심가지게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나름 제일큰 팬사이트인데 글이 확죽은거보면서도 뭔가 못느끼는건지;

슬슬 얘네들 운영에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음; 기존 JRPG노선에서 캐빨 가챠겜으로 노선을 변경했으면 거기에 맞게 캐릭 배경과 서사도 만들고 뭔가 몰입할수있는요소를 주기적으로 만들어줘야하는데 그냥 컷신 하나 던지고 끝나면서 어떻게 캐빨겜이라 할수있는지모르겠음 아님 그냥 JRPG노선을 계속 가는거면 스토리나 기본 시스템에 집중을 하던가 최근 분위기보면 컷신도 원가절감하고 뭔가 매출을 끌어 당길려고 하는거 같은데 지금 운영은 그냥 양산형 모바일겜 출시초기와 다른점을 모르겠네요 라이브도 이번 라이브는 딱히 소통이라기보단 PPT발표느낌에 자기가 한게있는데 못믿냐고하는거보고 오히려 내부적으로 뭔가 문제있는건가하는 느낌밖에 못받기도했고 아 근래 한것중 가장 재밌게 하던겜이라그런지 최근 행보가 좀 아쉬워서 괜히 말만 길어졌네요

흠.. 왜 화났는진 알겠지만 이게 그 정돈가 아예 복각만 하고 재탕만 하는 것도 아니고 주마다 신규 코스튬나 컷신 계속 나오고 오피스 업뎃에 공식 방송도 바로 얼마전에 한 건데, 물론 컷신 퀄리티 낮아지는 건 나도 빡치는데 퀄리티 말고 소통이나 콘텐츠로 욕하는 건 이해가 안 됨, 몇달 전도 아니라 고작 2주 전이 라방이었는데

오피스 캐릭터 출시나 오피스팩 출시한거 좋지 근데 그건 1회성 그냥 깨거나 뽑으면 끝나는 컨텐츠임 소통으로 내가깐거는 얘네 분명 챈 눈팅하고있을텐데 입꾹닫하고 말 한마디가 없다는게 빡쳐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