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무직콜라보 당시만 해도 쁘챈 구독자 3~4천 언저리에 첫콜라보라 완전 긍정적인 반응이었는데 무직 - 1주년 수영복 - 섬란 3연타 겹치면서 사람들 많이 유입되고 나니까 콜라보에 대한 반감이 엄청 심해졌네. 


근데 또 수집형 게임에서 이제는 더이상 못 구하는 캐릭의 존재여부도 유입 입장에서는 너무 큰 진입장벽 중에 하나라 콜라보 할꺼면 복각을 좀 고려하면서 해줬으면 좋겠음.


유미 빤스 + 에레니르 찐빠 두개로 챈 자체의 분위기가 엄청 열오른 상황인거도 맞는데 콜라보로 인한 게임홍보와 유입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 계속 봐왔던 입장이라 콜라보를 마냥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음. 그렇다 쳐도 1년에 두번은 좀 과하긴 함;; 


브더1때 이뻤던 캐릭이 얼마나 많은데 이거나 좀 많이 내줬으면 좋겠네. 제니스같은 스킨하나 없는 애들도 좀 챙겨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