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1. 카디스



비중도 성능도 바닥인 잉그리드의 이명인 카디스의 탄환에서 카디스가 무엇인가? 라고 한다면, 본론부터 말하면 카디스는 해적 선장의 이름이다.

그것도 역사가 아주 오래된 해적. 그들은 대대로 선장 카디스라는 이름을 이어받으며 해적질을 했고, 그 역사는 이슬로크의 시대에서도 악명을 떨쳤다.

하지만 지금은 그 기세가 매우 떨어졌다. 거의 클리크 해적단 수쥰;


2. 옥토

옥토는 타 판타지 세계관의 마족들과 같은 의미라 보면 된다. 명칭만 다를 뿐.

그리고 이 옥토들 중에서 강대한 힘을 지녀서 밤세계를 지배하는 여덟 명의 옥토를 도미너스 옥토라고 불리는데, 사실 이 옥토라는 명칭의 어원이 이 도미너스 옥토에서부터 시작되었고, 그들을 두려워하여 다른 밤세계의 종족(밴시, 뱀파이어, 몽마 등)을 옥토라 부르게 되었다


3. 악마성

지상과 밤세계의 경계에 있는 성. 각 세계에서 들어온 이들은 악마성에서 나가면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다.

이 악마성의 관리자는 플뤼토나라고 하는 악마. 그리고 문지기로는 네브리스가 있다. 가리노스는 악마성 관련자는 아니고, 본래 상인 악마 캐릭터로, 브1 당시에서도 악마성 출시했을 때 소개했던 게 가리노스였다





4. 6마성

브라운더스트 2에서는 2만의 오리지널 캐릭터 이외에도, 브1 당시의 캐릭터를 많이 가져왔는데, 그 중에서 "XX의 별"이라는 이름이 붙은 캐릭터를 몇몇 볼 수가 있다. 그들은 브1에서 황제를 시해한 일식의 날이라는 대사건에 가담한 여섯 명의 존재를 일컫는다.

구성원으로는 탐욕의 별 레피테아, 파괴의 별 알렉, 타락의 별 안젤리카, 저주의 별 셀리아, 재앙의 별 나르타스, 허무의 별 그란힐트

이 중에서 나르타스를 제외하고는 전원 원본 코스튬이 발매가 되었는데, 현재 남성 캐릭터의 발매를 꺼리는 기조 상 나르타스의 코스튬 출시는 요원해보인다


5. 마녀

강대한 마력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이들. 마녀들은 고대부터 존재해왔고, 그들 중에서는 불로와 불사의 힘을 체현한 이들도 있다.

셀리아나 루의 미로에서 잠깐 등장했던 세레스 또한 이런 마녀의 핏줄로서, 저주받은 핏줄이라며 박해를 받았다.

이클립스도 대마녀라고 불리긴 하는데, 아마 이클립스 쪽은 종족으로서의 마녀가 아니라 직업으로서의 마녀로 추정되고, 이클립스의 본래 종족인 서큐버스이다.

(셀리아의 선조 메데아 <-> 메데아의 진정한 모습 플루토)



고대의 마녀 아나듀티



(세레스 <-> 아바)


5. B.I.Gz

엑소더스 캐릭터팩에서 잠깐 등장한 아이돌 그룹의 이름.

이것은 본래 브더1에서 아이돌 컨셉의 코스튬으로 나왔을 때 탄생한 그룹명으로, 인원은 제니스, 릴리안, 에레니르가 있다.

그리고 얘네들은 기억하기로는 당시 롤 KDA의 흥행으로 게임 내 캐릭터로 아이돌 컨셉을 만드는 게 유행이 된 시기에, 유행을 타고자 만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AdqkcRjkPg


참고로 뮤비도 있다.

그리고 제니스 아이돌 코스튬도 있는데, 좀 코스튬 좀 내줘. 더 큰 빵디 보고 싶단 말이야


(릴리안 <-> 에레니르)



제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