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에 스타트
첫달에 월정액 한번했지만 그뒤는 과금안했으니 99%무과금이라 볼수있을듯
1. 가챠편
기억나는 캐릭위주로 적어봄
- 내 가챠방식은 버퍼/디버퍼는 최대한 돌파 그외 딜러는 1돌코감이 디폴트
- 돌파못한 버퍼/디버퍼는 픽뚫 / 가루상점 / 황실돌파권으로 천천히 돌파
- 3돌에 코감달린 구캐 복각하면 명함딱이나 패스
내 스타트 픽업 라인업이다.
1주년과 콜라보가 곧 온다고 하고 마침 픽업도 뽑을만한 성능이 아녀서 강제 존버가 가능했다.
덕분에 3,4성도 돌파가 힘들어서 좀 힘든감도 있었다.
레피는 버퍼였지만 곧 올 콜라보, 1주년때문에 1돌코감만 함.
록시야 지금상황에선 딜아쉽다고 하지만 당시엔 둘다 딜,범위,범용성 다 좋고 무엇보다 무지성으로 쓰기 편했다.
딜러였지만 둘다 풀돌을 했는데 그 이유는 각 속성별 딜러 하나정도는 풀돌하면 좋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돌파를하면 교탑 1위가 바로 가능했다.
다만 돌파외 스펙부족으로 전무뽑을 건드려야 가능했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전무뽑을 했음.
초반광산캐면 이렇게 딜러 몇개는 돌파할 여유가 있긴한듯
1주년 버퍼 삼대장 복각에 ㄹㅇ 그동안 킵한 뽑기권 존나 털리면서 풀돌
뉴티는 딜러지만 누가봐도 미친성능이기에 풀돌. 전무는 패스
DJ베나카도 성능이 좋아서 바람딜러용으로 풀돌하고싶었으나 뽑기권이 없어서 못했다.
배포받은 수달비5돌로 일단 버티기
디버퍼 2인방. 4돌에 디버프수치가 MAX지만
당시에는 뽑기권이 없어서 1돌코감 + 2돌 받피증수치 약간 증가로 마무리함
수영복 시즌에 나온 버퍼 한정캐
성능도 미쳤기에 닥치고 풀돌
섬란콜라보 한정캐 중 특히나 성능이 좋은 히카게
1턴쿨이 되는 4돌에서 멈춘 소추게이지만 어차피 맨땅무과금이 5돌해봤자 크게 달라지는건 없다.
맨땅무과금도 딜러1돌만 하고 넘기면 수레제나 히카게 같은 한정 성능캐가 올때 고돌파를 할수있다.
버퍼3대장처럼 높은픽률 보장은 없지만 사용될땐 어마어마한 성능을 보여주는 버퍼 떼이르
버퍼였지만 바니셀 복각대비 1돌코감에 피증+3이 올라가는 2돌까지만 했다.
2돌>3돌은 피증+2더라
1.5주년 한정3인방
바로엔은 딜러지만 한정에다가 성능도 좋고 꼴리기에 풀돌
바니셀은 4돌만 해도 되지만 이쁘니 풀돌
바니클은 pvp나 pve랭킹 욕심없으니 명함딱
현재 픽업중인 꼴캐 온타나
3돌에 받피증이 증가하지만 그거한다고해서 내가 랭커 될것도 아니고 1돌코감
제니스는 픽업은 안나왔지만 가루상점에서 한번 푼적있었고 3돌까진 황실돌파해서 천천히 올렸다.
헬레나, 양레제도 비슷하게 천천히 올림.
지금 버퍼/디버퍼 상황보면 왠만하면 다 돌파 되어있고
딜러도 구캐빼면 코감은 다되어있어서 무지성 공략따라하기에 전혀 불편함없고 딜만 좀 낮을뿐이다.
운이 좋아서? 뽑을 성능캐가 계속 안나와서? 뽑기권이 쌓인다해도 항상 딜러1돌로 만족하고 최대한 여유분 킵해놓자
본인 200뽑 무득 > 200뽑 무득 > 400뽑 1장 연달아 겪은적있는데 뽑기권 몇백장 사라지는거 ㄹㅇ 한순간이고 머리 뜨거워진다.
2. 계정 굴려온 방식
작년까진 789에 13지까지 흡수/소집, 탐색런/투데이퀘까지 꾸준히 했다.


쁘를 어느정도 한 대부분의 쁘붕이처럼 장비재료상자를 안까도 재료가 넘치고 마추10공무원만 하다보니 성석이나 여눈도 점점 쓸일이 없어진다.(쁘는 빨리 연금술 재료>제련가루 딸깍 내놔라)
버퍼/디버퍼 아닌 딜러는 성능에 크게 영향을 주는 잠재만 찍는정도
습관처럼 탐색런 돌았는데 제련도 BBS만 하니 점점 탐색런, 제압런 할 이유를 못찾겠더라.
그래서 이번년도부턴 789만 하는데 이마저도 리베르타 나오면 마을도 그냥 흡수쓰고 제압런/투데이퀘도 안할예정
초반만 재화가 많이 부족하고 좀만 지나면 이렇게 쌓이니
랭커욕심없다 or 서브겜으로 가볍게 할거다 할 쁘붕이들은 적당히 흡수/소집만 딸깍해도 될듯.
3. 내가 느끼는 맨땅계 장점
맨땅으로 시작하고 커뮤를 하는이상 리세계랑 비교되서 안꼬울수가 없다.
맨땅유저라면 맨땅계정을 계속할지 리세계로 환승할지 고민하다 어영부영 시간흐르고 맨땅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초반엔 존나힘들지만 딱 3개월정도 지나고 궤도 오르면 ㄹㅇ 걍 과금한계정 마추 주력속성 아닐때 하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다.
할배급에 핵과금까지 한유저라면 속성2개까지 살짝 맛볼정도겠지만 속성 하나만 파면 마추 2개월에 한번정도?
마추공략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 유저가 아니면 맨땅이나 하는거 별반차이없다.
리세계에 과금도 좀 섞으면 in100가능성도 보여서 욕심생기고 과금도 더하게 되고 그러던데
맨땅무과금은 아예 첨부터 욕심을 버려선지 과금생각 1도없이 ㄹㅇ 편안하게 가능함.
다만 당연히 메인겜으로 하기엔 뭔가 부족하다 느낄수있음. 대신 서브겜으로 하면 정말 이만한 혜자겜없다.
뽑기권도 많이 줘서 나름 가챠도 많이 할수있고 명함은 그냥 다 챙길수 있고 왠만한 컨텐츠도 다 즐기는데 부담도 없음
그리고 내가 최근한 겜들이 다 그래선지 모르겠지만 쁘 초반 성장속도가 유난히 빠른편이더라.
다른겜 1년치 성장을 쁘는 리세계사면 1개월, 맨땅이면 3개월에 쇼부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