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2는 영웅서기, 제노니아 같은 게임 예전 폰 게임이나 요즘 게임으로는 옥토패스 트래블러 같은 게임을 하던 유저들이 주 고객층일거라 생각했음

다들 하면서 하는 칭찬이 와 게임 특유의 감성이 좋다, 배경 퀄 머냐...? 이런식으로 칭찬을 많이함

일러는 솔직히 걍 개인의 취향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빼겠음


근데 이렇게 좋은 외관으로 사람을 모아도 게임 플레이나 BM은 전혀 외관으로 끌어모은 유저들이 혹할만한 방향이 아님

예를 들면 캐릭터 가챠가 없는걸 장점으로 내세우는데 사실 그건 의미가 없음 전무는 걍 없이 쓴다 쳐도 캐릭터가 정상적인 성능을 내려면 스강을 최소한 2~3번은 해야함 근데 천장도 높고 과금을 얼마나 해야할지 모름 이걸 과연 위에 패키지 게임을 하던 사람들이 달가워할까? 나는 100이면 100은 안 좋아할거라 생각함 그냥 참고 하는 애들은 있어도 여기서 벌써 이탈자가 나올거임

근데 또 난 성능은 괜찮아 스토리만 볼 수 있으면 됐지 스킨이나 사면서 애정픽 키우고 살래! 하는 사람들도 있음

근데 브2는 기획자가 무슨 생각인지 스킨을 그냥 가챠로 돌려버림 그러니까 스킨=신캐인거임 그럼 이제 여기서 스킨이랑 월정액만 구매하면서 소과금 하는 애들도 떨어져나감 왜? 스킨 하나 사는데 돈이 너무 들어가니까 이럴거면 그냥 안 하는게 낫겠다 싶거든

 그럼 여기서 또 이탈자가 생김


위의 이유를 어떻게 참고 게임을 한다 쳐 근데 그렇게 돈주고 키운 캐릭터를 쓰는데 컷신이 진짜 한 10년 수준임

던파 1차 각성이 2010년에 업데이트 됐는데 딱 그 수준이라 생각함 솔직히 애니메이션 담당자가 그 쪽 인력이 아닌 것 같음 진짜 동작이 최소화 되어 있음 그나마 애들이 세이르는 귀엽다 하는데 그건 걍 세이르가 귀여운거임 일하기 싫은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내가 대충 유튜브로 배워서 해도 저렇게는 할 것 같음 캐릭 하나 사용감 괜찮을 정도로 키우는데 얼마가 들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만든게 저런 수준에 그친다? 흠....


이것도 버티고 남은 사람이 있을 수 있음 브2의 특유의 감성을 잊지 못하고 남은 부류일거임 모바일 게임에서 이런 니즈를 충족 시켜주는 게임은 몇없거든 컷신? 그냥 안 보면 그만이야 스토리 재밌으면 됐지 ㅋㅋ 스토리를 볼까 하고 하는데 자꾸 이야기가 어떻게 일단락은 되는데 마무리를 안 함 그러니까 예를들면 1챕에서 흑마법사들 때문에 마물이 늘고 마을이 위험하지만 조치는 하나도 없음 그냥 광산 마을로 출발함 일만 저지르고 끝임 라텔이랑 유스티아까지 있었어서 언데드 좀 막았지 마을 사람들 만으로 막을지도 의문임 언데드로 변하는 독이 뭍은 약초가 얼마나 남아있는지도 모르는데 회수도 안 함 뭔가 후일담이 있겠지 싶은데 그런 것도 없음 난이도는 걍 레벨 스케일링이 끝임 사전 체험이라 서브퀘가 없으니까 그렇게 느껴지는거일 수도 있긴함 메인퀘가 끝나면 팩마다 그 후의 이야기를 풀어줄 무언가가 더 추가가 필요해 보임


이거 마저 버텼다? 근데 나 빼고는 다 떨어져 나갔음 같이할 사람이 거의 없음 아무리 내가 게임이 좆같아서 버텨도 같이할 사람이 없으면 금방 질리기 마련임 괜히 사람들이 커뮤를 찾는게 아님 어느정도로 그쳐야 사람이 남아있는거지 쥐어짜기만 해봤자 남는게 없음 돈을 벌고 싶은게 맞는건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