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스킨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구나


지금처럼 용병으로 생활하기 전에 귀족으로 지내다가

자기 아빠한테서 처형당한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

 세라만 살아남았고

그걸 도와주려던 그레이는 세라를 구하러 온 리아를 만나게 됨

걷지 못하는 세라를 업고서, 불타는 낙하물에 맞고 죽을 뻔한 리아를 데리고 안전한 곳으로 피신을 시켜줬음


세라와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었는데

그레이는 세라를 알아보지만

세라가 보기엔 그레이는 이전과 달라서 못알아보는 걸 수도

알고보니까 리아가 다짜고짜 서방님~ 이러는 게 아니엇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