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딜적인 면은 차이가 없는데

쿨감 부패 치감까지 다 챙기면서
페소와 용비 두개가 공존하는 경우의 수가 없기 때문에
둘중 1개만 올리는게 대부분일것임..



(참고로 성법우뚝 vs 핏망페소 논쟁이 있는데
둘다 일장일단이 있음

하지만 상향받은 페소 안쓰면 손해보는 기분이 드니 페소를 쓰도록 하자...)











본인이 쓰는 2루트1배달 루트 두가지가 있는데

창-고와 호-모 두가지 루트의 전설 빌드업으로 설명하겠음
















창-고

먼저 창-고 루트같은경우

쿨감은 머리, 치감은 신발에서 고정으로 얻고

나머지 부위를 핏망과 용비로 올리면 템꼬이는 일 없이 깔끔하게 올라갈 수 있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순서는
더문 - 핏망 - 용비 - 칼다 - 터번

터번은 굳이 크레딧으로 올릴 생각은 안해도 되고
남는 생나나 변검까지 보고 있어도 좋음















호-모

호-모 루트는 반대로 페소를 올리기 좋은 환경인데

2루트에서 도저히 포이즈너를 넣고 굴리기가 어려워서
제사장에서 쓰는 쿨감을 빠르게 아흐라만으로 옮겨야하는 작업이 필요함

추천하는 순서는
더문 - 아흐 - 핏망 - 페소 - 아메

페소 이전에 200원 갓챠 3개를 쓰지만
저 3전설 타이밍의 딜밸류가 상당히 강함













시체에서 황부, 포이즈너, 아이젠, 타키온 등등 주워두면 전설 올릴때 도움이 많이 되니 항상 유동적인 빌드 구상도 중요함

가령 짧은 ttk조합이거나 부패가 겹칠때 황부, 아이젠을 찾으면
카바나 - 터번 - 용비 - 아메로 가성비 극딜을 뽑아도 되고
타키온을 찾으면
카바나 - 페소 - 용비 - 타키온을 쓰는것도 방법임

















마치며
가끔 전설 올릴때 치감이 생겼다 말았다 쿨감이 빠졌다 이러는 사람을 봤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올림..




















물론 본인은 치감 부패 다 짬때리고
더데스 퀸오하 페소 용비 아메올림

부거야 어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