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 아이작을 묶어 설명하는데


공통점으로 성능 좋은 이동기가 있고 응징+점멸을 채용함.


재키의 경우 궁 평타 또는 스킬을 맞추면 출혈이 걸리고

아이작은 3타 맞추면 이속 증가가 걸림


상대를 추격할 때 혹은 마무리 해야 할 때

상대의 블링크 또는 이동기가 남아있는 경우


아이작이면 EQ, 재키면 점프를 먼저 쓰지 말고

블링크를 쓰는 게 훨씬 킬 캐치율이 높음.


아이작은 잭스가 쓰는 것처럼 1스택 맞추고 점멸 평W로 3스택 터뜨리거나

응징 쌓인 상태로 점멸 평타로 슬로우 때리고 이동기 쓰면서 추노


그러면 3스택을 터뜨릴 경우 이속증가+쿨 반환때문에 도망 못 감

응징이면 3스택이 아니라도 곧 3스택 연계가 돼서 도망을 갈 수 없음

3타를 터뜨렸다면 그냥 이동속도 증가를 받으면서

뚜벅뚜벅 걸어가서 이동기 하나 더 빼거나 적 스킬 날아올 때 피하는 용도로 E를 아낌


접근이 많이 됐을 때 적과 완전 겹치게 E를 쓰면서 평타를 넣고,

이동기로 빼면 Q로 따라가면서 Q-W로 3타.


재키도 마찬가지로 궁 키고 점멸 평타로 출혈 묻히거나

도재나 쌍재면 점멸D로도 출혈을 묻히거나 응징을 묻힌 뒤 추노


재키같은 경우 W 추노 이속이 21%였나 증가하기 때문에

점멸써서 평타 치는걸로 적 이동기 하나 빼고, 

W를 써서 다시 추노하는걸로 남은 이동기나 점멸까지 빼고,

마무리 할 때 E를 쓰면서 데미지까지 넣고 죽이기.


이동기는 적이 반응하기 쉬운 편인데

점멸을 쓰는 건 예측은 할지언정 반응을 할 수는 없는 영역임


특히 적에게 미리 우클릭으로 공격커서 찍어놓고 앞으로 점멸만 타면

평타 사거리 닿는 순간 평타를 쑤셔넣기 때문에

우리가 점멸-평타를 입력하는 것보다 

평타 선입력-점멸을 쓰는 게 프레임이 제일 빠르게 들어감.


이런 식으로 점멸 평타-이동기 빠진 적을 

맞이동기 쓰면서 추노해서 잡는 테크닉을 알아두면


킬 캐치율 자체가 확 올라가서 

사출 못 시키는 상황이 압도적으로 줄어들 거라고 장담함


이런 건 응징 블링크 현우의 점멸 발밟기 또는 점멸 평타(응징, 섬광 등) 등

다양한 캐릭터로 응용할 수 있으니 알아두는 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