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상성


상대가 사람이라는 가정하에 이길 수가 없는 상성들.


1:1에서도 매우 이기기 힘들며, 한타 구도에서도 거세게 카운터당하는 캐릭터들임. 저 캐릭들이 섞여 있는 스쿼드는 저 캐릭들을 바냐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기에, 팀원들과 미리 어떻게 마크할지 상의해두거나 머리속으로 그려라도 놓는게 나음.


하드 카운터


바냐의 주 카운터들인 원딜과, 기믹상 한타와 1:1에서 이길수가 없는 캐릭들임.

리스트의 모든 캐릭들은 동실력 기준 1:1에서 절대 이길 수 없고, 한타에서도 위치와 스킬을 매우 의식해야함.



카운터


역시 1:1로 이기기 힘들거나, 혹은 바냐의 활약 무대를 거세게 카운터 하는 타입들임. 하드 카운터 리스트들만큼 아무것도 못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동실력 기준으로는 지기 쉬운 심리전 싸움에 다소 의존하게 되고, 리스트 내의 근딜들은 선빵치는 놈이 이기는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음.



손싸움or반반드라


원딜은 원딜인데 바냐가 한번 붙으면 떨쳐내기 굉장히 힘들어서 아군이 스킬 한번 빼주면 바냐가 붙는 순간 손쓰기 힘든 타입이거나, 근딜은 근딜인데 바냐를 이길 가능성이 있는 친구들임.


그 외에는 바냐 스스로는 카운터 당하지 않는데 팀을 순식간에 쓸어버려서 바냐가 대처하기 매우 힘든 타입도 있음.


번외로 수아나 타지아 같이 1:1로는 완전히 손싸움에 가까운 케이스도 있음. 수아는 여러번의 바냐가 떡버프 받기 전에는 1:1로 수아한테 이기면 수아가 손 자르고 자살해야할 수준으로 심각한 상성이었는데, (인식과 다름. 돈키호테 1번만 맞아도 갑자기 이기기 엄청 빡세짐. 한번은 흘릴만한데 두번째부터는 매우 흘리기 힘듬) 현재는 누적된 버프로 할만해졌고, 타지아도 누적된 버프로 할만해진거지 기믹상으로는 사실 카운터에 가까움



ㅈ밥


한타에서도 만만하고 1:1도 만만함. 그나마 루크 카밀로 같은애들은 바냐가 템 나오기전에는 이기기 힘든편. 대부분은 무지성으로 싸워도 이기는 등신들이고, 한타에서 바냐를 저지할 힘도 별로 없는 친구들인데, 몇몇 애들 파워커브는 알아둬야함.


예를 들어 카밀로의 경우


레피무스 나오기전엔 바냐가 이기고, 레피무스 나온 후부터 여제 나오기 전까지는 카밀로가 이기며, 여제 나온 후에는 시종일관 바냐가 이기는 상성임. 그외에 원딜 물러오는 카밀로도 여제 나온 이후부터는 저지하기 꽤 쉬운편.


또 빠따매그의 경우 벽꿍한번 당하면 골로갈 수 있으니 카운터에 가깝지만, 정석인 망치매그는 바냐의 딜1도다. 암튼 이런 사소한것도 조금은 알아두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