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니까. 반박이나 질문 환영함. 





나는 2월 22일에 이리 처음시작헀고 (뉴?비?가 맞나?)


랭망호를 9할 솔랭을 1할 정도로 했던거 같은데.


20일을 기점으로 솔랭만 돌리기 시작했음 그 뒤로 점수가 그래도 쭉쭉 오르고 있어서 


같은 뉴비들이 보고 따라해서 점수 올랏으면 좋을거 같아서 솔랭 할떄 내 기본적인 규칙? 같은 것들을  공유해 보려고 함


랭망호에서도 당연히 써먹을 수 있으니까 ㅇㅇ.



1. 랭크에서 자주, 혹은 종종 보이는 캐릭터들은 보관함에서 스킬 설명을 대충이라도 읽어보고 숙지 해두기


(대충 뭔 느낌인지 알고 상대하다가 머리가 깨지는거랑 이게 뭐지? 하고 바보처럼 구경하다 머리통이 사라지는건 전혀 다른거임)  


그리고 숙지해둬야 하는 이유는 2번과 연계된다.

  

2. 어차피 뉴비면 그냥 남들 뭐하는지 보고 조합을 맞춰주거나 니가 할수있는픽 돌려가면서 아군에게 간 좀 보면서 픽하기.


니가 아무리 잘해봣자 조합이 답이 없으면 너가 제일 먼저 눕거나 마지막에 3:1로 복날의 개처럼 맞다가 사출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음.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게 되는거다. 

 조합에 잘 어울리면 겁내지 말고, 처음하는 캐릭터도 스킬을 숙지해둿다는 가정하에 조합 픽으로 써보는거 추천함.


랭크에서 왜 처음하는걸 픽하냐? 욕 처먹고 싶냐?  말 할 수 있는데. 뉴비면 일단, 꼴아 박으면서 배우는것도 좋은 방법이야.




이안은 (아군의 카티야 개꼴픽에 나도 꼴 받아서 나도 모르게 그만 ㅎㅎ; 스킬도 자세히 숙지안해두고 픽한 실험체임)


그냥 조합을 맞춰주기 위해서 랭크에서 처음 써본 것들도 많앗음.


"바냐, 에스텔, 마커스, 일레븐, 레니, 아비제비"


랭크에서 처음써본 캐릭터들이고


요새 카티야 보다 자주꺼내는 비앙카 조차 코발트에서 한번써보고 어려워서 안쓰다가 


그냥 랭크에서 무난하게 조합 맞추는 픽으로 좋은거 같아서 기용해보고 


괜찮아서 그냥 쭉 쓰고있음. 바냐의 경우는 랭크에서 처음해보게된 계기가


바냐를 사용하게된 것도 그냥 내가 비앙카할떄 바냐 +비앙카 + 근접브루저 = 왠지 모르지만 존나 쌔다는걸 인지한 상태에서


아군이 비앙카, 케네스 꺼내길래 조합맞추려고 바냐 처음으로 써보게 됬음. 


(랭크라고,처음해보는 실험체라고 겁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캐릭터내에서 픽한다고 조합 창내지말고 용감하게 써보라는 취지이지 랭크에서 연습을 하라는건 아니다. 가장 좋은건 일반이나 체험하기에서 직접 사용해보고 랭크에서 사용하기.) 



3. 점수에 집착하면서 스트레스 받지않기



집 게임에 주인님 잃은 유미들 마냥 올리기 쉬운

이리 티어를 감안해도 현저히 수준떨어지는 주제에 자아만 쌘 버러지 떄문에 사출되는 경우도 있고

양각이나 C당해서 허무하게 입장료 통으로 - 되는 판이 있을 수 있어.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지만, 어차피 난 올라갈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냥 다음판에 지장없게 

마인드 컨트롤 잘하면서 게임 돌리다보면 그 다음판은 1등이 아니라도 2등~3등 하게 되면서 서서히 점수가 오를 거임. 


(이리는 머리를 많이 쓰는 게임이라서 이성적인 사고를 제대로 못하는 상태에서 게임 돌리면 생각보다 지장이 큰 게임이다.)


4. 조합에 따라 전술스킬, 특성 바꿔주기


뎁마가 최대한 버텨줘야 하는 조합에서 뎁마가 초월대신 서약 들 필요가 없고,


일레븐으로 퀘이크 쓰는거보다 강결로 아군 지원해주면 더 강해지는 조합에서

일레븐이 퀘이크를 드는건 손해인게 당연하겠지?




5. 내가 뭘 해야되는지 생각하기.






데비 마들렌, 카밀로 조합에서 카티야가 해야될건 카밀로와 뎁마가 들어가기전에 적들 최대한 양념해주고

카티야 혼자 알아서 살아남으면서 할 수 있는 딜 지원만 해주고

뎁마와 카밀로가 멀고 저격무스 궁 다 사용하고 없으면 시체 빠르게 갈아서 승전보 효과로

전열 뎁마와 카밀로에게 힐+ 쿨감 지원해 주는거지 돌소 아야보다 느린 이속으로 쫄래쫄래 아군 뒤따라가는게 아님.


카티야가 아드에 붉폭들고 적얼굴 보자마자 붉폭키고 깝치다가 제일 먼저 뒤지고 나서 나 믿고 전열 녹이기 싸움왜 안해줌?! = 욕먹어도 할 말 없는 개소리.


교전상황에서 내가 뭘 해야 될지 미리 생각 해 두는건 진짜 기본이고, 중요함. 

질 수 없는 격차여도 다니엘이 물기 쉬운 적 카티야 말고 갑자기 알론소나 마커스한테 w표식 새기고 궁 박고 나와서 터지면 지는게 가능한게 이리임..


6. 아군과 적극적인 소통.

 

이건 정말로 중요한게, 뉴비니까 조합에 대한 지식이 모자라서 내가 오더를 하는 입장에서도

알파 갈지, 전장가야할지 애매할때가 있을거야. 그럴땐 차라리 이속전장갈래 방패전장 갈까?

의견을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고, 주변에 핑찍히는거 못봐서 어디갈지 애매할떄 아까 핑 어디,어디에 찍혔더라?

물어보기도 하고, 슬슬 정비하고 싶어지면 돈털자 하면서 아군 크레딧 핑 찍어주고, 방향성을 소통을 통해서 정하는게 뉴비 입장에선 많이 필요하더라.


7. 카티야 한테 인기투표하기


7. 필요 할떄는 과감하게 플레이 해보기. 


이 게임이 잘커서 트럭 몰고 있더라도 옆집마냥 무조건 이기는 싸움만 하면서 이지선다 걸 순 없는 게임이야.


오히려 지나치게 안정적으로 하다가 1등할 게임 나처럼 3등이 하는 경우도 있다.. 과감하게 던지라는게 아니라 과감하게 플레이 할떄가 오면 해보고 실패하면 뭐가 문제였나 생각 해보면 돼. 그러면서 실력이 늘어가는 거야. 머리 박는걸 너무 겁내진 말자.




써놓고 보니 당연한 이야기들인데 


많이 긴 글 혹시라도 다 읽어준 챈럼있으면 고맙고, 티어쭉쭉 오르길 빈다.